인천국제공항공사,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전환 차질없이 추진
인천국제공항공사,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전환 차질없이 추진
  • 이윤희 기자
  • 승인 2019.07.0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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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노사전문가협의회 통해 정규직전환 계획 확인
인천국제공항공사 내 아웃소싱 기업 타격 불가피할 전망
지난 4월 인천국제공항공사 노사공동협약 체결 당시 사진. 좌=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 우=인천국제공항공사 노동조합 장기호 위원장.(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지난 4월 인천국제공항공사 노사공동협약 체결 당시 사진. 좌=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 우=인천국제공항공사 노동조합 장기호 위원장.(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노사전문가협의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소속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관련 아웃소싱 기업들은 하반기도 녹록치 않은 시기를 보내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6월 28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본관 회의실에서 2019년 노·사·전문가협의회 대표단 간담회를 열고 공사 내 비정규직 인력의 정규직 전환 추진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과 박대성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 지부장 등 노사 측 대표가 참석했다.

양측은 간담회를 통해 공사 내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 추진 일정과 향후 계획등에 대해 긴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도 정규직 전환에 대한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로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노사전문가협의회는 지난 2017년 첫 출범 이후 공사 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방식 및 규모 등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인천공항 정규직 전환 세부방안 합의서'를 발표하고 인천공항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인천공항의 혁신성장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사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안전강화를 도모하는 한편 업무 프로세스를 재정비하기도 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 이행 외에도 선진화된 공항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안내로봇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관련된 업무에 종사하던 인력 축소는 불가피한 상황, 이런 까닭에 해당 업무를 진행하던 아웃소싱 기업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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