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웃소싱산업 이끌어갈 뉴리더 역할 기대
산업내 중추적 역할과 일자리창출로 기업경영·국가경제에 기여
아웃소싱서비스 진화모델 개발로 산업 확대·시장 개척 선도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본지는 우리 경제와 기업경영의 혁신 패러다임인 아웃소싱산업을 키우고 서비스를 새롭게 변화시켜 나갈 ‘2019 Outsourcing Expert’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아웃소싱 엑스퍼트는 총 15명으로 저마다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라고 불리기에 한점 부족함이 없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산업은 늘 변화를 통해서 발전해 나간다고 볼 때 아웃소싱서비스산업도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과 산업의 과도기에 맞물려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고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때문에 금번 ‘2019 Outsourcing Expert’ 선정은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깊다 할 수 있다.
아웃소싱 엑스퍼트는 우리나라 아웃소싱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자세와 노력으로 아웃소싱산업의 질을 한층 높여가고 일자리창출로 국가경제에 기여하고 있는 아웃소싱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했다.
올해 아웃소싱 엑스퍼트는 아웃소싱 분야의 최고경영자 및 임원 15명을 처음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이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제이비컴 신의수 대표이사 ▲티오에스코리아 이승우 대표이사 ▲굿맨 에이치알 박응호 대표이사 ▲비에스에치 박서영 대표이사 ▲비에스에치 최승민 상무 ▲비에스에치 김은영 이사 ▲비에스에치 박영도 부장 ▲인사이드디에프, 스탭플러스 이윤정 대표이사 ▲마루CMK 박미 대표이사 ▲마루HR 박종필 대표이사 ▲페이롤플러스 황정덕 대표이사 ▲휴먼코아 김진석 대표이사 ▲휴먼코아 안형일 부사장 ▲삼영로지스틱스 이창곤 대표이사 ▲프리모아 한경원 대표이사
아웃소싱 엑스퍼트 선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탁월한 사업경영과 운영관리로 자사를 성장·발전시켜 나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안목과 전략으로 전체 아웃소싱 시장 확대 및 서비스 질 제고에 기여하고 있는 지의 여부다.
아웃소싱 엑스퍼트 선정은 사업운영평가, 시장 영향력, 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도, 동종업계 평판, 전문 지식, 노하우 등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관련 전문가·기자·컨설턴트의 추천 및 평가에 의해 진행된다.
‘Outsourcing Expert’는 국내 제일의 아웃소싱 전문가로서의 위상과 위치를 가지고 대내외적으로 아웃소싱산업을 대표하면서 아웃소싱산업 지도자그룹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맡는다.
또한 대외적으로 각 분야별 아웃소싱산업을 대표하고 아웃소싱산업 발전을 위한 대외 정책 및 지도 활동도 맡게 되는데 정부기관 및 관련연구기관을 대상으로 ‘Outsourcing Expert’로 위촉해 산업 발전을 위한 공익적 활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본지는 아웃소싱 엑스퍼트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아웃소싱뉴스·정보포털인 아웃소싱타임스에 ‘Outsourcing Expert’ 페이지를 별도로 구성해, 각계에서 상시적으로 아웃소싱 엑스퍼트를 접촉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