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신영욱 기자]국내 아웃소싱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전문가들의 노고와 성과를 확인하고 인증하기 위해 제정된 '2019 아웃소싱 엑스퍼트' 선정작업이 시작됐다.

이윤정 인사이드디에프 대표는 유통·판매판촉 부문에서의 전문적인 활동과 성과를 인정받아 이 분야 아웃소싱 엑스퍼트로 위촉됐다. 이 대표는 인사이드디에프와 스탭플러스라는 두 기업을 이끌며 유통·판매판촉 업계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나가고 있다.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을 수료한 이윤정 대표는 유통·판매판촉 분야에서만 20여년의 경력을 쌓아올린 베테랑이다. 그는 LG CNS 공공사업부와 인사이드잡 상무이사직을 거쳐 현재의 자리에 올랐다.

이 대표가 이끄는 기업은 지난해 하이서울브랜드에 선정되는 등 특히 면세점 판매판촉 업계의 대표기업으로 그 입지를 굳건히 다져나가고 있다. 아웃소싱 엑스퍼트로 선정된 이윤정 대표이사는 이후 아웃소싱 산업 선도를 위해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아웃소싱 엑스퍼트는 아웃소싱기업 대표와 임원 중 탁월한 사업경영과 뛰어난 안목으로 아웃소싱 산업의 확대 및 서비스 질 제고에 기여한 이들을 선정하는 전문가 인증이다. 선정은 사업운영 평가, 시장 영향력, 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도, 동종업계 평판, 활용기업 설문 등을 토대로 진행된다. 

신영욱 기자 ssinaki@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