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도 대기업 복지를... 복지서비스 플랫폼 8월 오픈
중소기업에도 대기업 복지를... 복지서비스 플랫폼 8월 오픈
  • 신영욱 기자
  • 승인 2019.07.04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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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대한상의와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향상 위한 업무협약 체결
8월말 플랫폼 오픈... 여행 등 복지서비스 상품 시장 최저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의 협약식 사진. 사진제공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의 협약식 사진. 사진제공 중소벤처기업부

[아웃소싱타임스 신영욱 기자]정부가 대한상의가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와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수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월 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과 대한상의 박용만 회장, 대명호텔앤리조트 최주영 대표, CJ CGV 최병환 대표, SK엠앤서비스 박윤택 대표 등 실제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14개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현재 중소기업의 복지는 대기업의 43%에 불과한 수준으로 개별 중소기업 노력만으로는 복지증진이 어려운 상황이다. 중기부와 대한상의는 이 같은 상황의 해결을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앞으로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플랫폼을 구축·운영하고 근로자 복지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민관협력체계의 마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한상의는 8월 말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플랫폼'을 오픈해 휴양․여행, 건강검진, 경조사, 자기계발 등 복지서비스 분야별 대표 상품을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시장 최저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중기부와 대한상의는 중소기업 복지서비스 플랫폼을 구축․운영하는 것 외에도 중소기업 사업주의 근로자 복지에 대한 인식개선 등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직접 일본 중소기업의 근로자 복지서비스센터 운영사례 소개에 나선 박영선 장관은 "중소기업이 혼자서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상의에서 운영하고자 하는 이러한 플랫폼을 통해 흩어져 있는 중소기업을 모아서 연결하는 노력이 중요하고 이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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