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피부탄력 개선 효과 인정받은 '의료기기' 홈케어제품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주름 개선 의료기기 브랜드 뉴아코리아의 고주파 마사지 의료기기 뉴아가 새로운 색을 입는다.
고주파 의료기기 '뉴아(NEWA)'는 국내에서 아이보리 색상만 유통되고 있었으나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핑크 컬러의 제품을 뉴아코리아가 수입하며, 국내에서도 핑크색 옷을 입은 뉴아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뉴아는 특허 기술인 3DEEP과 3쌍의 전극(멀티폴라)를 활용하여 진피층에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 탄력 증가와 주름 개선 효과를 지닌 의료기기다.
주름개선 의료기기 뉴아는 이스라엘 고주파장비 전문 개발회사인 Endymed 사에서 개발한 가정용 고주파마사지기로 이스라엘, 미국, 프랑스, 독일, 중국, 일본 등 세계 각 국에 런칭되어 판매 중이다.
뉴아가 다른 미백, 홈케어 제품과 달리 소비자들의 신뢰성을 확보한 차별점은 단순 미용기기가 아닌 의료기기로써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는데 있다. 국내 식약처와 미국 FDA, 이스라엘, 유럽 등 여러 국가에서 미용기기가 아닌 의료기기로 등록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국내에서도 주름개선 의료기기로 허가 받아 판매되고 있다.
뉴아코리아 관계자는 "최근에는 피부과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등 탄력과 주름 등 피부관리의 근본적인 요인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뉴아는 가정에서 고주파 트리트먼트가 가능한 디바이스인 만큼 사용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고자 신규 컬러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뉴아코리아 홈페이지에서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홈케어는 꾸준함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고주파 트리트먼트를 할 수 있도록 전용겔 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주파에 관심이 생긴 신규 고객들이 부담 없이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스타터 키트(Starter Kit)의 할인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뉴아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