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고용노동부 주관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기업 선정
삼보컴퓨터, 고용노동부 주관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기업 선정
  • 손영남 기자
  • 승인 2019.08.1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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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정시퇴근제, 연차사용 활성화 등 타 기업에 모범 보여
티지에스 동반 선정, 업무 효율성 향상 활동 지속 전개 예정
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에 선정되었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 로고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워라밸’ 캠페인으로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여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근로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삼보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 정시 퇴근제 ▲건전한 회식 문화 ▲연차 사용 활성화 등 일과 생활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고, 고용노동부로부터 일과 생활 균형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홍선 대표는 “근로자 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일·생활 균형은 기업의 생산성과도 직결된다”며 “이번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기업 선정을 계기로 직원의 삶의 질도 높이고 업무 효율성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티지에스(TG서비스)도 금번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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