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 감정, 취업에도 영향… ‘부정적’ 72% ‘긍정적’ 21%
반일 감정, 취업에도 영향… ‘부정적’ 72% ‘긍정적’ 21%
  • 이효상 기자
  • 승인 2019.08.26 0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금 바로 일본 기업에 채용된다면? ‘취업 고민해볼 것’
반일 감정, 취업에도 부정적 영향
반일 감정, 취업에도 부정적 영향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확산 중인 국내 반일 감정이 취업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401명을 대상으로 ‘반일 분위기가 일본 취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밝혔다.

‘최근 고조된 반일 분위기가 일본(기업) 취업에 어떤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구직자 10명 중 7명이 ‘부정적(72.1%)’이라고 답했다. ‘긍정적’ 20.5%, ‘아무 영향 없음’ 7.5%였다.

‘부정적인 영향은 무엇인가(복수 응답 가능)’에 대해 ‘일본 취업 준비를 포기하게 된다(37.2%)’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어 ‘한국인을 채용하는 일본 기업이 줄어든다(29%)’,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받게 된다(23.6%)’, ‘채용 설명회 축소 및 취소로 일본 취업 정보를 얻기가 어려워진다(9.5%)’ 순이었다. 기타로는 ‘일본 기업의 외국인에 대한 부정적 시선’, ‘일본 거래 기업 영향’ 등의 의견이 있었다.

한편 ‘긍정적인 영향(복수 응답 가능)’으로는 응답자 절반이 ‘일본 외 다른 해외 취업이 활성화된다(50.4%)’고 답했다. ‘일본 취업 경쟁자가 줄어든다’ 26.5%, ‘일본 취업 준비자까지 수용하기 위한 국내 기업 채용이 늘어난다’ 15.4%, ‘이런 상황에서 일본 취업에 성공하는 것이 개인의 능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된다’ 7.7%였다.

‘일본(기업) 취업을 준비(생각)한 적이 있나’라는 물음에 ‘없다’는 답변이 51.4%로 ‘있다(48.6%)’라는 의견과 거의 차이가 없었다.

그렇다면 지금 바로 일본 기업에 채용이 확정된다면 어떨까. 응답자의 46.4%는 ‘취업을 고민해볼 것이다’라고 답했다. ‘반드시 취업할 것이다’ 28.7%, ‘절대 취업하지 않을 것이다’ 24.9%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아웃소싱타임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길 26 1107호
  • 대표전화 : 02-785-3197
  • 팩스 : 02-783-4855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48
  • 등록일 : 2007-10-15
  • 발행·편집인 : 김용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용관
  • 통신판매업 : 2004-02453
  • 직업정보제공사업 : 서울 남부 제 2011-58호
  • 사업자번호 : 107-86-23929
  • (주)아웃소싱21닷컴
  • 사업자번호 : 107-81-97066
  • 통신판매업신고 : 제19-2454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용관
  • 아웃소싱타임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1995 아웃소싱타임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yk@outsourcing.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