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4학년 재학생과 졸업예정자 또는 올해 기졸업자 대상 교육생 모집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전국에 있는 대학교 4학년 재학생과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기업대표와 현장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하는 '빅데이터 분석 실무자 양성과정'이 무료로 진행돼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실무과정은 500시간 동안 교육비와 교제비 등이 전액 무료이며 NCS교육과 빅데이터 큐레이터 2급 응시자격 부여와 응시료도 지원한다.
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희석 박사)는 청년취업아카데미 융합인재양성과정인 '빅데이터 분석 실무자 양성과정'을 오는 9월4일 부터 2020년 2월5일까지 500시간 동안 진행하며 이 과정을 수강할 교육생을 9월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빅데이터분석 실무자 양성과정은 철저히 빅데이터 실무와 취업실무를 연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교육과정 중에 '실무프로젝트' 프로그램에 자기소개서,이력서,면접실무와 기업체 취업을 위한 '빅데이터 취업실전 전략'도 포함하여 있어 교육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에는 취업전략 이외에도 ▲빅데이터 시각화 ▲빅데이터 저장기술 ▲빅데이터 기획 ▲빅데이터 분석 ▲빅데이터 서버 프로그램 구현 ▲빅데이터 분석사 대비교육 ▲사회초년생을 위한 노동인권 교육 등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데이터를 시각화 한 소프트웨어인 'Tableau'를 사용하며 공공 빅데이터 및 이종업계 빅데이터를 활용한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도 제작한다.
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정민씨는 "이번 빅데이터 실무교육은 행정,사무직,기획,영업,홍보,마케팅 등 통계가 필요한 직무와 AI 분석 및 핀테크 관련 스타트업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교육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 지원대상은 ▲4학년 재학생 또는 졸업예정자 ▲2019년 2월 8월 졸업생 ▲4대보험 미가입자 ▲인문,사회,교육,예체능 전공 또는 부전공자이며 다만 모집정원이 정해져 있으며 오는 9월11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 문의하거나 성결대학교 홈페이지에서 배너를 확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