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아웃소싱 활용 경험 없는 스타트업에 1:1 컨설팅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IT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가 스타트업 및 IT 개발자 들을 위한 특별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도우미로 나섰다.
프리모아는 개발자들을 위한 ‘모바일 앱 검수·테스트룸 개방’과 함께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IT 아웃소싱 1:1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검수·테스트룸은 다양한 기종의 디바이스를 구비하기 부담스러운 개인 개발자나 디자이너, 스타트업 등을 위해 준비한 개발 결과물 테스트룸이다.
검수·테스트룸에는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테스트해볼 수 있도록 30여 종의 최신형 디바이스가 구비돼 있으며 예약만 하면 누구에게나 무료로 제공된다. 원활한 이용을 위해 사전 예약은 필수다.
또 초기 아이디어 구현과 기획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을 위한 전문 컨설팅도 무료로 진행된다. 해당 컨설팅은 IT 아웃소싱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스타트업들이 안전하고 성공적인 IT 아웃소싱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해당 서비스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교육이 아닌 1:1 컨설팅으로 진행돼 보다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목할 점은 이와 같은 서비스가 비용 발생 없이 전부 무료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라면 기업이나 단체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프리모아 관계자는 "테스트룸과 컨설팅 제공은 IT 아웃소싱 산업의 안전성 확대와 올바른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한 서비스"라며 "비용, 인력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프리모아의 검수·테스트룸 및 스타트업 IT 아웃소싱 1:1 무료 컨설팅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프리모아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