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빌더, 배려와 나눔으로 창의적 인재 육성 외길
브레인빌더, 배려와 나눔으로 창의적 인재 육성 외길
  • 손영남 기자
  • 승인 2019.09.06 0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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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대상 수상기업 탐방] 4차산업 시대 인재 양성 프로그램 구현에 총력
김인숙 대표
김인숙 대표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새로운 시대를 주도하는 창의적 인재 육성과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인성 교육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을 성장하게 한다는 경영이념으로 1999년 창립한 브레인빌더(대표 김인숙)는 학생, 학부모, 학교가 희망하는 수요자 중심의 수준 높고 유익한 방과후 교육 서비스를 통해 창의인재육성을 위해 힘쓰는 한편, 능력 있는 방과후학교 강사들의 처우개선 및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온 기업이다.

브레인빌더의 교육서비스 특징은 어린이들에게 단순히 지적인 교육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에 맞는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육성 교육을 제공하는 공동체로서 아이들의 가능성을 믿고 그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어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현재 교육의 문제점인 암기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하여 개개의 아이들 특성 맞춘 개인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우리나라의 차세대 영재들을 양성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

또한 방과 후 교육 사업은 교육복지 차원에서 학교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학습욕구와 보육 욕구를 해소하면서 사교육비 경감을 통해, 교육 격차를 완화하는 등 교육복지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특히 저소득층, 다자녀 가구, 다문화 가정, 한 부모, 조부모 가정의 학생들에게 무료 교육 서비스 제공 등 교육평등의 실현을 통해 소외계층 등에 대한 교육기회의 확대를 실제로 실천하고 있다.

그리고 평생교육 관련 사업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고학력 여성인력의 사회 재취업 문제에 조금이나마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하고 있다. 관련 기관과 연계하여 방과 후 교사 자격취득과 창의력 영재 교육 지도사 과정 등을 제공하여 일자리 알선, 재취업의 기회를 만들어 줌으로써 사회 문제 해결에도 일조하고 있다. 

김인숙 대표는 “교육 프로그램은 겉포장만 보고서는 좋고 나쁨을 판단할 수 없다. 우리는 화려한 광고나 홍보로 마케팅 하기보다는 내실 있는 교육 커리큘럼으로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앞으로는 4차 산업 시대의 인재를 키우기 위해 다양한 눈높이로 아이들에게 다가 가도록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차별화를 둘 예정이며, 지속적인 인적성 개발을 통한 창의영재육성을 위해 힘쓰는 한편, 방과 후 강사들의 처우개선 및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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