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4차 산업 일자리 창출 뉴스플랫폼 '리크루트타임스'가 지역 일자리 창출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리크루트타임스는 9월 6일, 선유도 본사에서 전주 부산 대구 광주 울산 대전 원주 파주 수원 안산 등 전국 44개 잡박스네트워크와  ‘지역 일자리 창출 및 확대’를 위한 업무 제휴를 맺고 본격적인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지 작업에 돌입했다.

창간일성으로 국내 유일 일자리 창출 뉴스 플랫폼으로서의 소명을 언급했던 만큼 일자리 만들기에 대한 리크루트타임스의 열망은 강했다. 고용절벽에 신음하는 많은 구직자들에게 단순한 채용정보만을 전달하기보다는 직접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더 시급하다는 판단 아래 잡박스 지역단체들과 협의를 거듭한 끝에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된 것.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리크루트타임스는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 창출 정보와 관련 사업을 잡박스네트워크와 함께 진행하게돼 보다 효율적으로 지역 일자리를 만들수 있게 됐다. 

리크루트타임스 발행인 김용관 대표는 “전국 44개 잡박스 네트워크사가 협력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업을 함께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리크루트타임스는 소외받는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영남 기자 son361@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