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서비스, 고객감동 그 하나에 모든 것을 건다
이랜드서비스, 고객감동 그 하나에 모든 것을 건다
  • 손영남 기자
  • 승인 2019.09.10 0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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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대상 수상기업 탐방] 10년을 지켜온 토탈서비스가 이뤄낸 결실 
이인석 대표
이인석 대표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최고의 서비스를 반값에 제공하는 글로벌 서비스 지식 회사’. 2007년 이랜드 그룹의 인하우스(In-house) 서비스 법인으로 출발한 이랜드서비스(대표 이인석)의 비전이다. 회사명에 서비스라는 단어를 표기할 만큼 이랜드서비스 전 임직원들의 최우선적인 과제는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구현하는 일이다.

아주 작은 것을 통해 큰 감동을 주는 것, 고객을 가족과 같이 섬기는 것, 불편을 먼저 찾아서 해결하는 것, 직접 발로 뛰며 세심하게 처리하는 것 등 회사의 중심 가치는 모두가 서비스 정신의 완벽한 발현에 있다. 이는 지난 10년 동안 단 한 번도 훼손되지 않은 이랜드서비스의 절대 기준이었다. 

그를 잘 보여주는 것이 이랜드서비스의 토탈서비스(Totla Service)다. 고객이 비즈니스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드는 이랜드서비스의 토탈서비스는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고객들을 감동시켜 왔다. 

현재 이랜드서비스의 업무영역은 광범위하다. 주택관리(아파트, 오피스텔), 집합건물 관리 등 건물 유지/보수, 부동산 관리, 소방시설관리, 안전 점검/진단 서비스를 담당하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비롯해 기업의 매입, 매출, 세무, 비용 등 회계 관리 서비스와 PAY ROLL, 중소기업 재무 컨설팅 서비스를 담당하는 행정서비스 그리고 이프린테크, CSR/CSV, 교육 서비스까지 고객이 원하는 모든 것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 중 하나는 탄탄한 내부 경영에 있다. 이인석 대표는 그 과정을 이렇게 설명한다. “인재경영을 통해 구성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며, 회사를 통해 성장하여 사회에 이로움을 안겨주는 지식인으로 기여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 이랜드서비스의 철칙”이라며 “그 과정에서 단련된 구성원들이 지식경영 마인드로 무장하고 서비스 산업을 지식 산업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통해 공유가치 산업으로 서비스업을 혁신해왔다”고 이 대표는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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