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협력 통한 투명한 감사활동
주민들과 다양한 소통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유가치 실현
주민들과 다양한 소통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유가치 실현
[아웃소싱타임스 서희현 뉴스리포터] 울산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는 9월 9일 울산 중구에 있는 모자보호 시설 ‘보리수 마을’을 방문해 소정의 기부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광식 회장을 비롯해 울산지역 8개 공공기관 상임감사(위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보리수 마을’은 18세 미만의 아동을 양육하는 무주택 저소득 모자가정을 3년 동안 안전하게 보호하고 이들이 자립하여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복지기관이다.
협의회 김광식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과 나눔을 지역사회에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소통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는 울산 소재 상호 자체감사기구 간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감사업무 협력 외에도 지역사회와 상생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활동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회원사로는▲근로복지공단▲안전보건공단▲한국동서발전▲한국산업인력공단▲한국석유공사▲울산과학기술원▲한국에너지공단▲에너지경제연구원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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