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기자] 퇴직후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5060세대를 돕기 위한 ‘2019 신중년 인생3모작 박람회’가 오늘 양재at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장년고용장려주간(9월셋째주)을 맞아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신중년의 창업, 재취업, 전직지원 등을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오전부터 수많은 발길이 이어지며 재취업준비에 대한 중장년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중장년들의 면접과 취업을 돕기 위한 스타일링관과 컬러이미지컨설팅, 1:1 면접지원부스 등에 많은 구직자가 몰리며 중장년 구직자들의 재취업을 향한 강한 의지가 나타났다. 

행사는 구직자들의 일자리매칭을 돕기 위해 건설업, 서비스업, 제조업 등 120개사의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65개사에 한해 직접면접이 가능하다. 본 행사는 오늘 17시까지 진행되며, 현장등록후 별도비용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윤희 기자 ostimes@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