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웃소싱 기업 정보 총망라, 아옷소싱 필독서 자부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국내 주요 아웃소싱 기업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한국아웃소싱기업연감'의 2020년 판 제작 접수가 오는 10월 25일까지 진행된다.
명실상부 아웃소싱 산업 가이드북으로 인정받은 아웃소싱 기업연감은 올해는 11월 초 발간을 예정으로 작업을 진행한다.
'한국아웃소싱 기업연감'은 지난 2003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등의 후원으로 발간을 시작하였으며 아웃소싱과 관계있는 기업들 사이에서는 정보 획득을 위한 최적의 매개체로 작용해 왔다.
아웃소싱 기업연감은 총 600페이지 내외로 제작되며 아웃소싱 기업 정보 외에도 근로자 파견사업 현황, 고용형태공시제 등 아웃소싱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를 부록으로 포함하고 있어 그 쓰임새가 더 다채로운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국내 아웃소싱 기업을 총망라한 것으로 기업연감 내에서는 ▲인재파견 ▲고용서비스 ▲업무지원 ▲헤드헌팅/채용대행 ▲산업교육 ▲컨설팅 ▲생산/제조 ▲컨택센터(운영/구축) ▲유통/판매/판촉 ▲물류 ▲물류센터운영 ▲경비/시설관리 등 업종별로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게재된 업체는 대표명, 대표전화번호, 홈페이지 및 기업 주소 등 기본 사항과 함께 기업 연혁, 종업원 현황, 매출실적 등의 기업 정보가 수록된다.
더불어 부록에서 CEO인명록을 통해 아웃소싱 대표자의 이력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아웃소싱 산업동향, 정부 정책 내용 정리 및 소개 등 국내 아웃소싱 기업들이 알아야할 주요 산업 동향과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2020 한국아웃소싱 기업연감' 접수는 10월 25일까지 아웃소싱타임스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1차 접수 마감후 확인 작업을 거쳐 11월에 최종 발간된다.
한국아웃소싱 기업연감의 제작 및 기타 문의사항은 아웃소싱타임스 기업연감 제작 담당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