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어플 등 첨단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전문성 획득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인간중심 경영, 고객가치 창조’라는 모토 하에 신뢰를 쌓아온 아웃소싱 리드컴퍼니 KTS글로벌(대표 이정원)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KTS글로벌은 기존의 항공정비, 식품생산, 물류 등 기술적인 전문도급분야 외에 또 하나의 이력을 더하기로 하고 이를 수행하기 위한 판매판촉서비스 전문기업 케이티에스원을 론칭시켰다고 10월 1일 밝혔다.
이정원 대표는 “기존의 판매판촉 라인을 별도의 시스템으로 구축해 보다 더 높은 가치를 만들어내는 데 목적이 있다”고 케이티에스원 론칭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 대표의 말처럼 백화점, 대형마트, 중소형마트의 판매, 판촉서비스 업무와 캐셔, 진열, 창고관리 등 마트 업무의 전반적인 관리를 수행하게 될 케이티에스원은 전국 500여개의 매장관리와 1000여명의 인력관리를 진행할 정도로 벌써부터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상태다.
무엇보다 눈에 띠는 것은 신생기업답지 않은 전문성을 구축했다는 점이다. 그로써 자신들만의 영역을 굳건히 한다는 것인데 이는 독자적인 핵심역량을 매뉴얼·시스템화해 전문성을 과시한 KTS글로벌의 DNA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때문이다.
현재 케이티에스원은 자체 개발한 첨단 관리시스템(KTS APP)을 통해 근태, 휴무 관리와 소비자 반응, 상품진열상태 등 현장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파악함으로써 극도의 효율성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인력관리서비스, 매장관리서비스, 매출향상서비스, 교육관리서비스 등 케이티에스원만의 관리 노하우를 통해 최적화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사의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사실 이런 모습들은 전혀 낮선 것이 아니다. KTS글로벌이 그랬던 것처럼 케이티에스원 역시 다양한 업무 수행경험을 통해 길러진 우수 인력들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탓이다. 또한 18년간의 아웃소싱 노하우를 통한 노무관리 전문성 역시 이에 힘을 더한다.
케이티에스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최근 개설한 홈페이지(ktsone)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