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컨택센터 아웃소싱전문기업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대표 권상철)는 동아일보와 채널A 주최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16, 17일 양일간 진행되는 ‘2019 리스타트 잡페어-함께 만드는 희망 일자리’에 참여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리스타트 잡페어’는 공공기관, 스타트업, 과학기술분야 기업 등의 채용정보를 제공해 청년, 여성, 전역장병, 신중년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연결 해주는 박람회다.

이번 행사는 대기업 중소기업 등 민간 부문과 함께 공기업,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등이 130여개 부스를 마련해 참여한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여성 일자리관에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채용분야와 모집부문, 지원자격, 전형절차 등을 설명하고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채용 관계자는 “이번 리스타트 잡페어에 참여해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의 다양한 직군을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구직자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청년, 여성, 군인, 신중년 등 다양한 계층이 취업성공의 열쇠를 손에 쥘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컨택센터를 주축으로 카카오 상담톡, 백오피스, 다이렉트 메일, 디지털 마케팅 등 BPO서비스는 물론, CRM채널의 고도화를 위한 챗봇, 보이는 ARS, 화상상담과 비대면 인증 솔루션, RPA 솔루션 등 ITO 비즈니스를 개발, 제공하고 있다.

강석균 기자 kang@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