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세계에서 아바타로 소통하는 SNS 개발 완료, 상용화 앞둬
가상세계에서 아바타로 소통하는 SNS 개발 완료, 상용화 앞둬
  • 이윤희 기자
  • 승인 2019.10.16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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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시대 SNS 플랫폼도 가상에서 이뤄져
공간과 감각 공유하는 공존현실 기반 시스템
4명의 사용자들이 모여서 ‘해적 룰렛’ 게임을 함께 하는 화면(자료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4명의 사용자들이 모여서 ‘해적 룰렛’ 게임을 함께 하는 화면(자료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만화 속 세상처럼 현실과 가상을 넘나들 수 있는 SNS 플랫폼이 개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월 15일 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연구단이 다수 사용자가 공간과 감각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SNS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가칭 4D + SNS 플랫폼은 글로벌 프론티어 사업 지원을 통해 개발된 것으로 원격 인터랙션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 핸드모션 캡처 디바이스, 아바타 모델링 기술 등을 기존 성과들과 융합·연계하여 서비스를 구현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메신저 등 기존 소셜네트워크가 문자, 사진, 동영상을 공유하는 것에 그친 반면 해당 플랫폼은 사용자들의 공간과 감각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고 다수의 사용자들이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를테면 다수 사용자들이 공존현실에서 공간과 감각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소통하여 원격회의, 가상쇼핑, 미니게임 등이 가능한 협업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되는 것.

사용자는 자신을 대신하는 아바타로 표현되어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고 다른 장소에 있는 사람과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다.

또 가상키보드를 사용해 메시지를 보내거나 3D 이모티콘을 보내 감정을 전달할 수 있다. 가상 물체를 조작할 수도 있으며 함께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유범재 단장은 “이번 연구성과는 5세대(5G) 네트워크 시대의 킬러앱(Killer App)으로 떠오르는 양방향 소통 서비스, 가상/혼합 현실 서비스를 포함하는 새로운 SNS 개념을 제시한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관련 기업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사업화를 적극 추진하여 4D 가상통신 서비스 신시장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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