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컨설팅, 국제서치펌협회 IESF 미팅통해 글로벌 역량 강화

9월 16일~9월 19일 몬트리올서 나흘간 만남
질 높은 글로벌 일자리 창출위한 서치펌의 역할 모색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글로벌 서치펌 바인컨설팅이 국제 서치펌 협회인 International Executive Search Federation 가입 기업 및 지사들과 함께 AGM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전세계에 분포된 IESF 소속 기업 간 국제 경제 동향 공유와 일자리 현황, 고품질 일사 채용 서비스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된 전략회의다.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The Hotel W(Marriott)에서 진행된 이번 AGM 모임은 세밀한 의견 공유를 위해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됐다.

AGM에 참여한 각국의 IESF 소속 기업들은 자신들이 보유한 인력 채용 프로그램과 경험을 공유하며, 우수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한편, IESF 회원 기업인 바인컨설팅은 최근 국내 서치펌 최초로 'Brand & Communication' 팀을 신설하고 클라이언트들과 소통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기업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추천하되 클라이언트들이 우려하는 정보 유출을 최소화 하기 위한 ' Brand & Communication' 클라이언트만을 전담하는 소통 담당 부서다.

이밖에도 스타트업 업무 지원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대표 및 임원을 대상으로 한 성공사례 멘토링 서비스 등도 지원하고 있다.

바인컨설팅 권장욱 대표는 "바인컨설팅은 앞으로도 고객 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서치펌 기업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