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 재취업지원 위한 '재취업지원서비스연합회' 정식 발족
신중년 재취업지원 위한 '재취업지원서비스연합회' 정식 발족
  • 손영남 기자
  • 승인 2019.11.04 0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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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협회,대학,기업 등 산학연 20여개 기관 참여
“재취업지원서비스 활성화에 밑거름 될 것”
재취업지원서비스 활성화와 중장년 시니어의 품격 있는 인생 2막 창조를 기치로 내건 재취업서비스연합회가 발족했다.(사진은 이미지)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재취업지원서비스 활성화와 중장년 시니어의 품격 있는 인생 2막 창조를 기치로 내건 재취업서비스연합회가 첫 걸음을 내딛었다. 

재취업지원서비스연합회(회장 김용관 아웃소싱타임스 발행인)가 지난 11월 1일 발족했다. 재취업지원서비스연합회에는 (사)시니어벤처협회, (사)한국액티브시니어협회 등 시니어 관련 사단법인들과 최근 시니어산업학과를 개설한 세종대학교와 유니에스, 스탭스, 제이앤비컨설팅, 인터비즈시스템 등 아웃소싱업계의 굵직굵직한 기업 등 산학연 20여개 주요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재취업지원서비스연합회의 출범은 2020년 5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 법률 일부 개정안 즉 '재취업(전직)지원서비스법'의 출발과 맞물려있다. 

6개월 앞으로 다가온 당 법안이 시행되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수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에게는 비자발적 퇴직자들의 원활한 인생 이모작을 준비를 위한 재취업지원 서비스의 제공이 의무화 된다. 

구체적인 지침이 될 시행령이 아직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법안을 통한 의무화 여부가 확정되면서 재취업지원 서비스가 하나의 독립된 산업으로 새롭게 자리 잡게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기대만큼의 결실이 없을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없는 것은 아니다. 법률 시행과 함께 이용자의 수가 증가할 것이 불을 보듯 뻔한 상황이지만 은퇴자들의 재취업을 돕기위한 전문 인력 확보가 아쉬운 상황이 불안감을 촉발하는 요소다.

이처럼 법을 제정하고 시행하는 것은 정부 차원의 문제지만 민간 차원의 준비가 병행되지 않는다면 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혼선이 야기될 것이라는 지적이 많다. 재취업지원서비스연합회는 바로 이 부분의 공백을 채우겠다는 목적에서 출범했다. 아직은 설익은 민간차원의 준비와 시행을 이끎으로써 원활한 재취업지원서비스의 안착을 돕는다는 것이다. 

협회 김용관 회장은 “향후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와 이를 통해 불거진 사안들을 정부에 제안하는 등 재취업지원서비스법의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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