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민·관 파트너십 체결 통해 시너지 창출 선언
그간 200개 창업기업 배출, 1300억원 투자 유치도 병행
그간 200개 창업기업 배출, 1300억원 투자 유치도 병행
[아웃소싱타임스 서희현 뉴스리포터]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동남부지부(이하 중진공)는 10월 30일 아산나눔재단의 스타트업지원센터인 MARU180 에서 ‘청년 스타트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도전하고 성장해 나갈수 있는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열정과 혁신으로 무장한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는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창업과 성공적으로 사업에 안착할 수 있는 지원 내용이 담겨있다. 우선 창업 성공 노하우를 예비창업자나 창업 초기 기업에 공유하는 ‘중진공 멘토링랩’ 실시하여 창업 초기 진행 과정에 있어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 중진공의 정책프로그램 연계지원을 통한 스케일업과 창업페스티벌 등 창업 촉진 행사협력과 멘토링 프로그램 교류 등에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밖에 중진공은 지난 9월 강남구청과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및 청년창업 확산을 위한 스타트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남구를 한국의 창업 메카로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미자 중진공 서울동남부지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전국 17개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하는 중진공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모범적인 민·관 파트너쉽 모델이 될 것이다”며 “열정있는 청년기업가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꿈꾸며 넥스트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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