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경영지원 업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이트너스(대표 임각균)는 해외사업조직 강화를 위한 적임자로 오보영 팀장을 낙점하고 글로벌 사업부 총괄 이사로 승진 발령했다고 11월 4일 밝혔다.

이트너스는 갈수록 비중이 커지고 있는 해외 사업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오보영 이사를 낙점하고 해외주재원 지원, 리로케이션, 컨시어지의 기존 사업과 함께 글로벌 거점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글로벌 사업 강화의 중책 이외에 셰어드서비스 컨설팅 관련 업무 역시 오 이사의 휘하에 놓이게 된다는 것이 이트너스 측의 설명. 

신임 오보영 이사는 그간 이트너스의 핵심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승진의 수혜자로 등극했다. 풍부한 사업 경험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겸비한 오이사는 글로벌 사업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되고 있다.

손영남 기자 son361@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