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창출과 함께 해외 진출 청신호 켜진 핀테크 산업
고용 창출과 함께 해외 진출 청신호 켜진 핀테크 산업
  • 서희현 뉴스리포터
  • 승인 2019.11.0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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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규제 샌드박스 통과 후 지정기업들에 맞춤형 지원
핀테크 기업, 혁신 금융서비스 지정 이후 평균 50% 고용 규모 증가
혁신 금융서비스 지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 출시를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금융위는 “간담회, SNS, YouTube 등을 통해 혁신 금융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자료제공 금감원
혁신 금융서비스 지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 출시를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금융위는 “간담회, SNS, YouTube 등을 통해 혁신 금융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자료제공 금감원

[아웃소싱타임스 서희현 뉴스리포터] 핀테크 산업이 4월 1일 금융규제 샌드박스 시행 이후 총 53건의 혁신 금융서비스를 탄생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이 중 15건의 서비스는 시장에 출시되어 테스트 진행 중에 있으며, 기 출시된 15건의 서비스를 포함하여 총 36건이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4월 금융규제 샌드박스가 시행된 이후 이같은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11월 4일 밝혔다.

금융당국은 혁신 금융서비스 테스트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핀테크 기업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 샌드박스 설명회, 간담회 등을 통해 테스트 진행 관련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의 협업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금융서비스에 취약요인인 보안과 관련해 금융보안원이 보안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심사 통과 후 운영과정에 있어 기업의 컨설팅이나 자문 부분에 대한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샌드박스 지정 이후 핀테크 기업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테스트하고 더불어 일자리증가와 함께 투자유치, 해외 진출 등 긍정적 연관 효과도 발생하고 있다.

혁신 금융서비스 42건, 지정기업 37개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핀테크 기업 C가 운영 중인 ‘온라인 대출상품 비교 플랫폼’을 통해 대출 이자를 절감할 수 있었고, 23개 핀테크 기업에서 총 225명 고용을 창출해내는 효과도 얻었다.

상승세 중인 핀테크 산업은 혁신 금융사업자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7개 핀테크 기업이 동남아, 영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진출계획 중이며, 11개 핀테크 기업이 약 12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성공시켜 자본을 바탕으로 한 고용 창출, 플랫폼 수출 및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해낼 전망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1:1 멘토링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출시 및 운영현황 점검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시켜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핀테크 산업에 가장 중요한 보안 지원에 있어 추가경정예산 9.85억 원을 편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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