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하고 싶은 신중년과 중소기업 가교 표방
경기도, 일하고 싶은 신중년과 중소기업 가교 표방
  • 손영남 기자
  • 승인 2019.11.07 0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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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 이음 일자리 사업 참여기업 17일까지 모집
고용장려금 최대 6개월 지원, 도내 중소기업 참여 기다린다
신중년 구직자의 역량 강화 위한 직무관련 교육 지원
자료제공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가 중장년 근로자를 위해 시작한 5060 이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자료제공 경기도일자리재단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조기퇴직으로 삶의 공백을 가지게 된 신중년과 시니어들을 위해 경기도가 안정적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정지작업에 돌입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신중년 세대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5060 이음 일자리 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여할 도내 기업을 오는 11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민선 7기에서 처음 도입된 ‘5060 이음 일자리 사업’은 조기퇴직 이후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도내 5060 중장년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데 목적을 뒀다.

참여 대상은 노동자 수 300인 미만의 도내 중소기업(제조업, 보건복지서비스업 등)이다. 선정 업체는 매칭된 도내 신중년(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구직자에 근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는 안정적 노동환경 지원을 위해 참여 중소기업에 인턴 3개월, 정규직 3개월 등 최대 6개월분의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인턴기간 3개월 간 고용장려금을 전액 지원하고, 이후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한 후 6개월 간 고용을 유지할 경우 3개월분의 장려금을 추가 지원하게 된다. 장려금은 도의 ‘2020년 생활임금’을 적용 받는다.

사업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업체는 참여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작성·구비해 오는 11월 1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양식은 경기도 홈페이지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도는 기업 역량, 업종, 사업 추진 의지, 운영방안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참여 기업을 올해 연말까지 최종 선정한 후,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이음 일자리 상담매니저’를 운영해 기업의 특성과 분야를 분석, 이를 토대로 노동자와 업체를 연계하는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

이 밖에도 신중년 구직자들의 직무역량 강화 차원에서 참여기업에 자체 및 타 기관 직무관련 교육을 지원하고, 면접·이력서작성법 등 구직자가 꼭 알아야 할 사항들에 대한 취업컨설팅도 실시한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고용성장본부 일자리지원팀에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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