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픈 앞둔 성남시 빅데이터센터, 4차 산업 교통혁명 핵심될까?
15일 오픈 앞둔 성남시 빅데이터센터, 4차 산업 교통혁명 핵심될까?
  • 이윤희 기자
  • 승인 2019.11.07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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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자료 수집 통해 자율주행차 상용화 본격 가동
국비 9억, 시비 9억 등 3년간 총 19억 8000만 원 운영비 지원
성남시가 빅데이터센터 개소를 앞두고 11월 5일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성남시가 빅데이터센터 개소를 앞두고 11월 5일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교통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센터가 11월 15일 성남시에서 개소를 앞두고 있다. 성남시는 빅데이터센터가 개소됨에 따라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성남시 시청 내 설치될 빅데이터 센터는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성남시가 교통 분야에 선정됨에 따라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교통혁신을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빅데이터센터는 데이터 분석용 Lamda 장비, 서버내장 GPU, 클라우드 관리용 서버,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시스템, 데이터 통합관리 시스템 등을 갖춰 문을 연다.

센터 운영비는 국비로 연간 약 3억 원이 지원될 예정으로, 3년간 총 9억 원이 지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시비 9억원, 민간투자금 1억 8000만원 등 총 19억 8000만 원이 운영비로 활용된다.

센터 내에는 전문직 공무원 2명을 포함해 총 6명이 근무하며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데이터 생산 및 구축을 진행하게된다. 성남시는 이를통해 시를 자율주행차 상용화의 전초기지로 삼을 예정이다.

아울러 성남지역 내 CCTV와 드론을 활용해 도로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협업기관이 제공하는 각종 정보들과 함꼐 차세대 교통 빅데이터 생산을 도모한다.

성남시는 빅데이터 센터를 통해 자율주행차 운행에 필요한 도로 교통량 분석과 예측정보, 지역 내 실증테스트 정보, 차량 제어 데이터 등을 확보하고 안전하고 원활한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는 과기정통부 한국교통연구원 교통 플랫폼과 공유하고 국가 전반의 자율주행차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성남시는 11월 5일 빅데이터 센터 개소식을 열고 빅데이터 센터와 관련된 사업보고, 비전 선포식 등을 진행했다. 성남시 행정기획조정실장은 “성남시 빅데이터 센터는 교통 분야를 시작으로 사회복지, 지역상권 등의 분야로 영역을 넓혀 나갈 것”이라면서 “분석 예측을 통해 시민 위한 새로운 산업 창출과 정책을 선제 개발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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