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인사담당자 대상 무료 ‘HR컨퍼런스’ 개최
잡코리아, 인사담당자 대상 무료 ‘HR컨퍼런스’ 개최
  • 이효상 기자
  • 승인 2019.11.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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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삼성역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개최
주제는 ‘주52시간근무제, 업무 생산성 관점으로 접근하라’
2019 잡코리아 HR컨퍼런스 참가자 모집 ⓒ잡코리아
2019 잡코리아 HR컨퍼런스 참가자 모집 ⓒ잡코리아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주52시간 근무제의 중소기업 시행(2020년 1월)을 앞두고 잡코리아가 ‘주52시간근무제 업무생산성 향상’을 주제로 ‘2019 잡코리아 HR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는 ‘2019 잡코리아 HR컨퍼런스’는 12월 12일 삼성역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개최되며, 현재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이번 HR컨퍼런스는 ‘주 52시간제, 업무 생산성 관점으로 접근하라’를 주제로 국내 HR전문가들이 참여해 사례 중심의 강연을 펼친다. 연사로는 HR전문가 넥슨타이어 이종우 인사팀장, KDB생명 한무영 인사팀장, 후성그룹 이주형 인사전략실장과 노무법인 예담의 김복수 대표가 참여한다.

HR컨퍼런스는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션 주제는 주52시간시대 생산성 관점의 HR접근전략, 그룹 및 계열사별 특징에 맞는 다양한 근로시간 단축제도 도입 사례, 데이터 분석 활용과 근무시간 단축에 따른 생산성 이슈 해결 사례, 통제 보다 자율과 책임을 강조한 기업문화 개선 사례로 구성된다.

잡코리아 윤병준 대표는 “한 장소에 모이기 어려운 현업의 HR전문가들이 모여 경험과 지식을 나눌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면서 “주52시간근무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색해보는 열린 토론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잡코리아 HR컨퍼런스는 인사노무&HRD 전문 교육기관인 중앙경제HR교육원과 HR매거진 HR Insight이 함께 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신청은 잡코리아 HR컨퍼런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석인원이 200명으로 제한되어 있어, 신청 현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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