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상담협회, 신중년 정책이해 및 취업활성화 방안 세미나 개최
한국직업상담협회, 신중년 정책이해 및 취업활성화 방안 세미나 개최
  • 손영남 기자
  • 승인 2019.11.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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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전북도청에서 개최, 접수는 11월 27일까지
재취업 전문가 신의수 박사 등 다양한 강의 준비 눈길
한국직업상담협회 전북지회가 주최하는 신중년 관련 세미나가 12월 3일 전북도청에서 열린다.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한국직업상담협회는 오는 12월 3일 오후 3시 전라북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신중년 정책이해 및 취업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월 20일 밝혔다.

신중년들의 생애경력을 설계하고 인생 3모작을 지원하는 재취업지원서비스 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직업상담협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신중년 관련 정책과 취업활성화 방안에 대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자리 유관기관과 관련 기업 등에서 총 1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진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전북, 신중년의 내 일(JOB)을 말하다’로 최근 화두로 부상한 시니어들의 재취업에 포커스가 맞춰질 전망이다.

한국직업상담협회 송인필 전북지회장을 위시해 전주시의회 이기동의원. 박철우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 등 각계각층 전문가들의 다양한 강의가 준비된 이번 세미나가 신중년 정책의 또 다른 이정표를 제시할 것인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재취업 분야의 전문가로 널리 알려진 제이비컴 신의수 대표의 강의는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대표는 ‘인생 3모작 왜 준비해야 하는가?’란 강의를 통해 재취업을 준비하는 신중년들에 알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전라북도, 전주시의회, 시니어벤처협회와 전북경영자 총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의 접수 마감은 11월 27일까지며 참가비는 무료다. 상세한 내용은 한국직업상담협회 전북지회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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