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플러스, '2019년도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재인증 받아
효플러스, '2019년도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재인증 받아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9.12.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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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고용서비스 우수 인증기관에 선정
3년간 고용노동부 장관 명의 우수기관 인증 표시 사용가능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표시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표시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수 기자] (주)효플러스(대표 전수길)가 '2019년도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에 재인증되어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19일 서울고용노동청 컨벤션 룸에서  효플러스 등 21개 기관의 '2019년도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는 체계적 구인·구직 관리, 종사자의 전문성, 고객 만족도 등에서 우수한 민간 고용서비스 기관에 대해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로 구인.구직자들에게는 고용서비스 기관을 선택하는 합리적 기준을 제시하는 한편 고용서비스 기관은 인증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업무 처리 방식을 자율적으로 개선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제도이다.

2008년에 인증제도 도입 이후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 무료.유료 직업소개기관에 인증서를 준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인증을 신청한 35개 기관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를 실시했으며 민간 고용서비스 전문가가 참여한 현장 평가에서는 인증 기준에 따른 현황 조사에서부터 운영 활동.업무 처리 과정 확인 및 관계자 면담(인터뷰)에 이르기까지 심층적인 조사도 이뤄졌다.

이번에 우수 기관으로 인증받은 효플러스는 앞으로 3년간 고용노동부 장관 명의의 우수기관 인증 표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정부의 고용 지원 관련 민간 위탁사업 입찰시 우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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