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종합인재서비스그룹 유니에스(대표 이용훈)가 다시 한 번 명가의 자존심을 드세웠다. 유니에스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2013년 선정 이후 8년 연속 수상으로 동 분야 최고의 전문성을 다시금 인정받은 셈이다.
한국소비자 포럼이 주관하고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선정과 시상을 담당하는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의 8년 연속 수상은 유니에스가 기업철학으로 내세운 고객만족의 완성도가 절정의 무르익음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또한 유니에스가 지향하는 완전도급을 통한 완성형 사업지원서비스 역시 흠잡을 데 없는 경지에 이르렀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유니에스를 이를 위해 사업부문별 아웃소싱 전문가를 포지셔닝하고 고객서비스와 경영효율화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니에스는 인적자원 기반 비즈니스와 토털아웃소싱을 융합한 종합인재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취업포털 ‘잡유니에스’, 교육 및 상담 ‘잡앤커리어센터’, 직무인적성 진단 ‘UAT’ 등으로 다양한 인재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것.
또한 2011년부터 시행한 ‘명품서비스, 유니에스’의 서비스정신 확산에도 열정적으로 매달리고 있다. ‘대한민국 서비스품질우수기업’, ‘국가서비스품질 명장 배출’ 등은 이런 노력들이 가져다준 부산물인 셈이다.
이렇듯 고객사가 먼저 인정하고 찾는 성공파트너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지만 유니에스는 현상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에 뛰어들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4차산업의 본격 도래를 맞아 인적자원을 매개로 한 오프라인상의 강점이 인적자원온라인 플랫폼 사업과 연결되는 신규사업 외 사업부문별 전문경영시스템 정착에 주력하면서 2020 비전을 구현해가고 있다는 게 그 증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