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인, 생산제조 아웃소싱분야 국내 최고경쟁력 뽐내
퍼스트인, 생산제조 아웃소싱분야 국내 최고경쟁력 뽐내
  • 손영남 기자
  • 승인 2020.01.30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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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 아웃소싱 리딩컴퍼니]
매출 1위보다 근무하고 싶은 회사 만들기에 치중
지난해 준공한 양산공장 전경. 반자동화 설비를 이용한 최첨단 시스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생산제조아웃소싱 분야 리딩컴퍼니로 손꼽히는 퍼스트인(대표 이일기)은 ‘매출 1위인 회사’보다 ‘근무하고 싶은 회사’를 목표로 하는 회사다.

인적자원 중심의 회사성장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사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투자를 두려워하지 않고, 체계적인 교육과 복지 향상으로 임직원 개개인 모두가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퍼스트인은 설립 당시 제조업 도급라인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는 3자검사에 특화된 자체 제조  품질검사 전문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호텔, 관공서, 시설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인재들을 확보해 새로운 분야에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준공한 양산공장은 최근 변화하는 시대적 트랜드에 맞춘 퍼스트인만의 강점이다. 이는 직영 제조공장으로 반자동화 설비를 이용한 전자부품 조립과 투영기, 3차원 측정기, 전자·실체현미경, 확대경 등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기업 품질부서와 동등한 수준의 검사역량을 갖춰 완성차업체의 전국 A/S대응과 캠페인 등 다양한 품질관리 서비스가 가능하다.

노무법인, 법무법인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품질높은 고객서비스와 소속근로자 보호에 힘쓰며 이를 통한 효율적 인사노무관리 제공과 준법경영을 통한 근로자 보호를 실천한다는 점도 경쟁력이다. 각종 노무관련 법제도의 준수는 물론 정기적인 안전, 보건교육과 우수사원포상제도, 근속사원 포상제도 등 직원 복지향상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또한 현장별 실무경험 공유를 통해 근로자의 업무효율성을 끌어올리는 한편, 공정한 인사관리와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를 마련해 직무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 같은 퍼스트인만의 철저한 고객관리 서비스는 현장직원의 이직률이 현격이 줄고 생산성은 크게 향상되면서 고객사의 호평을 얻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일기 대표
이일기 대표

이일기 대표는 “다양한 실전경험과 교육시스템을 통해 역량이 갖춰진 관리자 육성을 바탕으로, 기존의 단순 인력공급 위주의 일차원적 대응이 아닌 철저한 분석을 통한 고객사의 경영방향성, 개선포인트에 대해 컨설팅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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