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우한폐렴 피해 최소화 위해 소상공인에 금융지원 추진
중기부, 우한폐렴 피해 최소화 위해 소상공인에 금융지원 추진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0.02.04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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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 간담회 개최
20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전 자금을 지원
100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보증료율 인하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금융지원을 약속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금융지원을 약속했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명 우한 폐렴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지원을 진행한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경남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 간담회에서 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른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와 같은 내용을 약속했다.

가장 먼저 금융 지원이 이뤄지는 곳은 음식 및 숙박, 생활밀착형 소매업과 관광업 등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문제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업종이다.

중기부는 20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전 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 신용보증기관을 통해 100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보증료율 0.2%p로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선 장관은 현장 방문 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로 인한 국내 중소기업계 피해 여부에 대한 면밀한 파악이 2월 10일 이후 구체적 파악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은 2월 9일까지 민족 명절인 '춘제'를 지낸다. 중국 춘제 연휴 기간 중에는 다수의 공장이 가동을 중단한 상태다. 연휴가 끝나는 10일부터 중국 쪽 조업 재개 여부에 따라 국내 중소기업에 미칠 영향도 분석 가능하다.

박 장관은 "조업 재개 여부에 따라 두 가지 시나리오로 대응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미치는 영향을 예의주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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