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동 위원의 바이오산업 에세이12] 코로나19 퇴치 현장에 무엇이 일어나고 있을까? 
[김근동 위원의 바이오산업 에세이12] 코로나19 퇴치 현장에 무엇이 일어나고 있을까? 
  • 편집국
  • 승인 2020.03.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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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동 위원
김근동 박사

연일 코로나19 전염병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한국인의 입국 금지나 외출 및 출입 정지 등을 시행하는 국가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인들의 스트레스와 긴장이 증가하고 있다. 경제가 얼어붙고 있다. 바짝 몸을 태우고 있다. 침이 마르게 만들고 있다.

한국의 코로나19 방역에 밤낮없이 자기 몸을 던지는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종사하는 의료진 관련자도 긴장하기는 일반 국민들과 마찬가지이다. 팽팽한 긴장이 흐르고 있다.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상황이다. 감염 방역에 커다란 구멍이 뚫인 것이다. 너무 과신하거나 자신만만 했다가 뒷통수를 맞은 격이 되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에 있다. 과연 향후 어떻게 진행될까? 

가장 큰 변수는 코로나19 전염병 확진 추정자의 움직임에 달려 있다. 한국 정부는 중국인의 왕래나 한국 방문을 계속 허락하고 있어 당분간 상황이 개선될 여지가 적다는 것이다.

첫째 한국에 들어와 있는 수많은 중국 국적의 조선족 동포들의 움직임이다. 허약한 고령자의 몸을 의탁하고 있는 한국의 요양 병원에서 근무하는 20만명의 조선족 간병인중의 일부가 감염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연말 연시나 지난번 춘절을 맞이하여 중국을 방문했다가 코로나19 전염병에 걸린 상태로 한국에 돌아와 간병 업무에 복귀했다. 일부 조선족 간병인에 감염된 고령의 한국인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중국 국적의 한국 유학생(약 5만명 정도)에서도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했으므로 이들의 움직임도 중요한 변수이다. 

둘째 특정한 종교를 가진 신앙인들 움직임이다. 수십만명으로 추정되는 신도가 참석한 집단 종교 행사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확진자가 대구 경북과 부산 경남에서 나타났다. 

코로나19 전염 문제를 야기한 특종 종교의 신앙인들이 지역 인구 대비 많이 살고 있는 광주 전남이나 강원도에도 불안이 내재되어 있다. 현재 이들 지역의 신자들은 대부분 연락이 되지 않거나 어디론가 숨어 버렸다. 얼마나 많은 전염병을 전파하고 있을지, 언제 표면화될 지 여부가 걱정이다. 

비단 위의 특정 종교 뿐만 아니라 예배를 위해 찾는 그래서 신도들이 많이 모이는 대형 교회나 성당, 사찰에의 전염 우려도 나오고 있다.

셋째 2,000여만 명이 몰려 살고 있는 서울과 수도권 시민들의 움직임이다. 아직 표면화되는 코로나19 전염병 확진자가 많지 않지만 얼마나 전파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코로나19 보균자들이 인구 밀접 지역인 서울과 수도권에 잠입해 전염병을 전파하고 있다면, 일시에 표면화 된다면, 한국사회는 단시간에 큰 혼란 상태에 빠질 수 있다. 

과연 방역망이 뚫린 서울과 수도권에 시한폭탄이 터질 것인가? 아니면 수류탄 정도의 작은 폭발에 멈출 것인가?가 커다란 걱정거리로 부상했다.

초기 한국정부는 코로나19의 한국 전염이 이렇게 빨리 광범위 하게 퍼질 줄을 예상하지 못하고서 너무 안이하게 대처했다.

한국이 갖고 있던 엄청난 양의 마스크 방호복 방호경 라텍스 장갑 등의 전염병 치료에 필수적인 의료 제품을 너무나 많이 외국에 보내고 만 것이다. 

그러면 코로나19 전염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불행 하게도 현시점에서는 백신이나 항생제 등의 치료 방법은 없다. 치료 시설도 제한되어 확진자를 격리하거나 일부 환자만 입원시켜 안정을 되찾게 하는 음압 치료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빠른 속도로 코로나19의 확진 여부를 검사하는 방법이 개선되고 있고 새로운 측정기도 나타나고 있다. 비록 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더라도 코로나19의 전염성 바이러스를 무균의 물(H2O)로 분해하여 퇴치하는 신물질 항균제도 개발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놓여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제일 먼저 코로나19 감염 극복의 최후의 보류이며 인체의 파수꾼인 소중한 면역세포의 긴급한 관리에 적극 나서야 한다. 건강한 면역세포를 지키기 위해서는 고른 영양분 흡수가 매우 중요하다.

일반적인 스트레스나 긴장감 해소 방법인 3S(sports, screen, sex)중 코로나19의 감염 방지를 위해서는 모든 것을 차단하거나 중지해야 하므로 외부의 Sports, Screen에 접근하기가 힘든다.

그래서 차선의 대응 방법이라도 찾아야 한다. 옥외가 아닌 가정내에서 할 수 있는 비디오 보기를 비롯해 음악 듣기, 책읽기, 가볍게 몸 풀기 등에 집중하면 효과가 있을 것이다.

김근동 박사
-현 국제협력포럼 위원
-전 산업연구원(KIET),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전 삼성그룹 회장비서실(도쿄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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