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모델 소개부터 전문가를 통한 오프라인 컨설팅까지 제공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오는 5월 1일부터 1000인 이상 대기업을 대상으로 이른바 '재취업지원서비스법'이 의무화된다. 공적 서비스로 일부 제공됐던 서비스에 대한 의무성이 민간 기업에 부임됨에 따라, 그동안 '블루오션'으로 여겨졌던 재취업지원서비스(전직지원서비스) 사업이 '레드오션'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이에 미래를 준비하는 많은 이들이 관련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 중이나, 참고할 수 있는 기존 사례가 극히 적어 사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웃소싱타임스는 그간 재취업지원서비스법 도입을 맞아 준비해온 재취업지원서비스와 관련한 모든 것을 담은 종합 컨설팅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아웃소싱타임스는 고령자고용촉진법 개정안에서 재취업지원서비스가 화두에 오르기 전부터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증가, 고령 사회에 대한 경제 활동 인구 감소 등 문제로 인해 정부가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할 것에 주목해왔다.
지난해에는 협회 및 시니어·신중년 세대의 취업과 연계된 전문가, 기업인들과 함께 다양한 교육과 세미나를 통해 의견을 상호 교류해온 바 있다.
이번 컨설팅 과정은 그동안의 세미나와 교육 내용이 집약된 결과물이라 할 수있다. 종합 컨설팅을 통해서는 전국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들과 실적을 공유하고 동시다발적 영업전개가 가능한 공유시스템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재취업지원서비스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 모델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재취업지원서비스 사업에 필수인 ▲진로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 ▲교육 훈련 프로그램 ▲취업알선에 대한 방법론과 준비책에 대한 조언도 받을 수 있다.
해당 컨설팅 참여자에게는 ▲B2C 비즈니스 자료 ▲B2B비즈니스 자료 ▲B2G비즈니스 자료 ▲재취업지원프로그램 샘플 ▲재취업지원서비스 매뉴얼 책자 ▲구직서류 샘플 등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재취업지원서비스 사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재취업 컨설턴트에 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지원하고 취업알선 전국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하도록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교육장 공유와 전문가에 의한 오프라인 재취업지원서비스 컨설팅도 받을 수 있어 사업에 관심있는 기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재취업지원서비스 사업 종합 컨설팅에 관련한 문의는 아웃소싱타임스를 통한 유선 연락 또는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