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4차 산업혁명 도입한 일 방식 혁신 나서
동서발전, 4차 산업혁명 도입한 일 방식 혁신 나서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0.03.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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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인더스트리4.0 확산 통해 업무 방식 변화 시도
체감도 조사, 월 1회 웹툰 발행 등 직원 인식변화 도모
한국동서발전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는 웹툰 'EWP 14 Letter'(사진출처=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는 웹툰 'EWP 14 Letter'(사진출처=한국동서발전)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한국동서발전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더스트리4.0', 4차산업혁명 문화 확산운동을 통해 일 방식 혁신을 추진한다.

동서발전은 인더스트리 4.0 확산을 위해 체감단계와 참여단계로 구성해 체감도 조사, 활용사례 웹툰, 인더스트리 4.0 기술정보 기반 홈페이지 개편, 전사 빅데이터 분석과제 등을 시행한다.

먼저 인더스트리 4.0의 이해도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전 직원에 체감 기회를 확대한다. 직원들의 체감도를 사전 조사하고 해당 결과를 기반으로 향후 업무 추진 방향과 개선이 필요한 현안을 담는다.

또 이달 10일부터 월 1회 4차 산업혁명과 인더스트리 4.0과 관련한 내용을 담은 웹툰을 게시해 현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사례를 소개한다. 웹툰은 동서발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이어 국내·외 인더스트리 4.0 기술동향과 전사 추진과제 정보 등을 손쉽게 접하고 영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내 홈페이지 개편도 추진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인더스트리 4.0을 시작으로 회사 업무 방식을 효율적으로 혁신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을 위한 자구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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