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신중년 인생이모작 든든한 도우미로 나선다
수원시, 신중년 인생이모작 든든한 도우미로 나선다
  • 손영남 기자
  • 승인 2020.03.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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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경기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업무협약 체결
신중년 대상 일자리·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공동작업
사진제공 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수원시가 풍요로운 신중년 인생 이모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개시하고 나섰다. 신중년 일자리와 교육 프로그램 등 신중년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선 것.

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노사발전재단 경기중장년 일자리희망센터는 17일 업무협약을 열고 신중년 대상 일자리·교육 프로그램 제공·운영 등을 상호협력한다고 밝혔다.

수원시 권선구 노사발전재단 경기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소강의실에서 열린 협약에는 김명주 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장, 임선화 경기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 구직자 과정 교육 운영, 사회공헌활동 참여자를 위한 서비스 진행, 두 기관의 신중년 사업 홍보 및 연계 등에 나서게 된다.

앞서 지난 12일 수원시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업무협약도 가졌다. 사회서비스 분야 봉사활동의 계획·실천·평가에 대한 협력과 사회공헌활동사업 관련 다양한 활동에 대한 교류계획, 양 기관의 사업 홍보 및 연계 등을 담았다.

지난해 10월 개관한 수원시신중년이모작지원센터는 신중년(만 50세 이상 64세 이하)에게 인생 재설계 상담과 신중년의 욕구를 반영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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