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탁송, 믿고 맡기는 차량탁송서비스 구현 총력전
대원탁송, 믿고 맡기는 차량탁송서비스 구현 총력전
  • 손영남 기자
  • 승인 2020.03.25 0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벽한 도어 투 도어 탁송, 100% 보험가입으로 불안감 해소
승용차부터 대형 건설장비까지 전 기종 탁송 가능해 인기
자체브랜드 ‘한반도 탁송’ 대리운전 신영역에도 힘 쏟아
대원탁송의 탁송 서비스가 이용자들의 호평을 끌어낸 것은 특유의 책임 탁송 서비스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대원탁송 홈페이지 캡쳐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여러 이유로 본인의 차량을 직접 운행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여간 성가신 게 아니다. 짧은 거리라면 대리 운전을 활용할 수 있지만 거리가 멀거나 조건이 까다로운 경우라면 그도 어렵기 때문이다.

이때 유용하게 이용가능한 것이 바로 차량 탁송 서비스다. 차량 탁송 서비스는 지정된 차량을 원하는 곳까지 탁송하는 것으로 중고차를 인도받거나 AS를 의뢰하고자 하는 계층에서 수요가 높다. 특히 샐러리맨이나 자영업자처럼 중간에 별도의 시간을 내기 어려운 이들이라면 이에 대한 필요성은 한층 커진다. 

문제는 믿고 맡길 탁송업체를 찾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 고가의 차량을 덥썩 맡겼다 사고가 생긴다거나 다른 문제로 탁송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그 손해를 고스란히 의뢰인이 감당해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탓이다.

모두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일부 영세 탁송 사업자들은 차량의 안전을 무시한 채 과속 운전이나 난폭 운전을 일삼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이로 인한 사고도 심심찮게 발생한다. 그러고도 막상 사고로 인한 손해에는 나 몰라라 발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게 이용자들의 말이다.

차량 탁송을 의뢰하는 이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정해진 시간 내에 안전하게 자신의 차량을 원하는 곳으로 가져다준다는 점이라고 본다면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지난 2019년 6월 문을 연 차량탁송 전문기업 대원탁송(대표 정해진)은 차량 탁송의 기본이자 전부랄 수 있는 안전 탁송 서비스로 시작부터 눈길을 끌었다. 덕분에 나날이 대원탁송의 탁송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정확하고 안전한 배송에 친절과 신속을 곁들였으니 당연한 귀결이었을 일이다. 

■ ‘한라에서 백두까지’ 전국 어디라도 달려간다
최근 대원탁송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대원탁송을 책임지고 있는 류시윤 대표사원은 이를 코로나19로 비대면 구매를 원하는 이들이 증가한 것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하지만 사실은 그간 쌓아온 대원탁송의 신뢰가 빚어낸 결실이라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다.

대원탁송의 캐치프레이즈는 ‘한라에서 백두까지’다. 전국 어디건 고객의 의뢰라면 완벽하고 안전한 탁송을 실현시켜주는 것으로 인구에 회자될 만큼 대원탁송의 서비스는 완벽 그 자체라는 것이 업계의 일반적인 평가다. 

현재 대원탁송이 주력하고 있는 분야는 크게 세가지로 나뉜다. 고객의 차량을 전문 탁송기사가 인수해 원하는 목적지까지 운송해주는 로드 탁송은 일반적으로 많이 행해지는 캐리어 탁송이나 세이프티 탁송에 비해 경제성이 높아 이용자들이 만족해하는 서비스다.

대원탁송의 주력분야는 로드탁송, 대형탁송, 소형탁송 세 분야로 나뉜다. 사진제공 대원탁송

대형 탁송 역시 대원탁송이 자랑하는 서비스다. 레미콘, 렉카, 크레인, 트레일러, 덤프트럭, 특장차 등 대형차는 차량이 고가인 동시에 운행 자체가 쉽지 않다보니 전문적인 탁송기업의 몫이 되기 쉬운데 바로 이 부분에서 대원탁송의 전문성이 뚜렷이 부각된다.

소형 탁송 또한 인기다. A/S 서비스센터 입·출고나 사고 및 고장수리 후 정비소 출고 시 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류 대표사원의 전언. 이밖에 신차, 고가차, 전시차, 수입차, 레이싱카, 렌터카 탁송이나 해외 입국, 귀국시 픽업서비스 개념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국내 및 해외바이어들이 픽업용 탁송 시에도 대원탁송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대원탁송의 특장점에 힘입은 바 크다.

앞서도 언급한 것처럼 비양심적인 탁송기업의 가장 큰 문제는 탁송 과정에서 빚어지는 사고나 불법 주행으로 인한 손해 처리에 무심하다는 점이다. 자칫 배보다 배꼽이 더 클수도 있는 상황이란 의미다.

대원탁송은 설립 초기부터 이 부분에 주안점을 두어왔다. 탁송 과정에서 생기는 어떠한 문제도 좌시하지 않고 완벽한 대처를 통해 고객의 신뢰를 한껏 끌어냈기 때문이다.

대원탁송은 탁송기사 전원 보험 가입으로 사고에 대처하고 있다. 탁송보험 처리로 고객의 부담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톨게이트 비용이나 행여 발생할지 모르는 교통범칙금까지도 전액 회사의 부담으로 돌리고 있다.

탁송 전후 꼼꼼한 촬영으로 고객이 오해할 수 있는 부분까지 제거하는 등 서비스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것이 류 대표사원의 설명이다. ‘책임 탁송서비스’로 정의되는 이런 부분이 대원탁송을 다시 찾게 되는 이유일 것이다.  

재방문율 높은 고객의 성향이 빚어낸 뜻밖의 성과도 존재한다. 대원의 탁송서비스에 만족감을 드러낸 고객들이 대리운전을 요구하는 사례가 이어진 것. 기존의 탁송 업무가 아니라는 이유로 완곡히 거절하곤 했지만 그 빈도가 너무 잦아 이에 대한 대안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내부 의견이 모아졌다.

그 결과 대원탁송은 법인 및 개인 대리운전과 일일기사 파견 서비스를 도맡을 차량탁송 전문 브랜드 ‘한반도 탁송’을 론칭시키기에 이른다. 그간 본 업무와 다르다는 이유로 응하지 못했던 대리운전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것도 결국은 고객의 신뢰를 저버릴 수 없었다는 것이 류 대표사원의 설명이다.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한반도 탁송의 설립으로 대원탁송은 탁송부터 대리운전에 이르기까지 차량 배송의 전 영역을 커버하게 된 셈이다. 업무량이 늘었다고 해서 대원탁송의 초심이 변한 것은 아니다. 여전히 대원탁송의 모든 직원들은 친절하고 신속한 탁송, 정확하고 믿음 가는 서비스를 구현해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류시윤 대표사원은 “대원탁송은 시작부터 안전한 탁송, 믿을 수 있는 탁송 서비스 창출에 매진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제공과 고객들을 위한 혜택으로 한걸음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