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수행 차원
인재파견지도사 자격대비 전문교육도 5월13·14일 양일로 변경
수험생 건강이 최우선..원활한 진행 위해 만반의 준비 갖출 것
인재파견지도사 자격대비 전문교육도 5월13·14일 양일로 변경
수험생 건강이 최우선..원활한 진행 위해 만반의 준비 갖출 것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아웃소싱타임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5월 16일 예정한 제 17회 인재파견지도사 자격시험을 5월 30일로 이주 연기한다고 30일 밝혔다.
시험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에 동참한다는 차원에서 시험 시기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시험일정은 코로나19의 변화와 정부 정책에 따라 조정될 여지가 남아있지만 수험생들의 시험 준비 과정 등 수험자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불가피한 시험 일자 조정으로 접수 기간도 이주 가량 연장 접수한다. 당초 5월 1일까지 받기로 되어있던 접수 기간 역시 이주 연장된 5월 15일까지로 조정되었으며 이외의 변동 사항은 아웃소싱타임스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이와 함께 응시자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인재파견지도사 자격대비 전문교육 역시 4월 22일∽23일에서 5월 13일∽14일로 연기·실시한다. 가산점 8%를 부여하는 중요한 시험인 만큼 응시자들의 보다 많은 참여를 당부하는 차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웃소싱타임스 총무팀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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