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코로나19 위기 속 빛난 아웃소싱 100대 기업..산업 리딩에 앞장
[이슈] 코로나19 위기 속 빛난 아웃소싱 100대 기업..산업 리딩에 앞장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0.04.01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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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한민국 아웃소싱 100대 기업' 선정 발표
단순 인력공급 탈피한 고부가가치 서비스 제시
4차산업혁명 시대 대응할 전문성 강조된 기업에 눈길
2020년 아웃소싱 100대기업 책자 표지 이미지
2020년 아웃소싱 100대기업 책자 표지 이미지

[아웃소싱타임스 기획조사팀] 2020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발 경기침체와 고용불안이 아웃소싱 업계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히며 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이어가고 있다. 항공, 여행, 호텔, 면세점, 식음료업장은 물론 공공서비스 시설과 다중 시설, 생산현장의 아웃소싱 수요가 줄거나 업무가 중단되는 등 상당수 아웃소싱 기업들이 경영활동에 탄력을 잃고 정체기를 맞고 있는 현실이다.

일부 아웃소싱 업체는 예측치 못한 천재지변 상황 속 존폐마저 거론할 정도다. 코로나19라는 변수가 아웃소싱 업계 전반에 큰 상처를 남기며 전체 산업을 위축시키고 있는 것. 이로인해 올 한해 성장과 변화를 준비해야 할 기업들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시기적인 위축 속에서도 아웃소싱 산업의 약진은 존재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과거부터 아웃소싱 산업은 위기에 강한 내성을 지닌 산업이라는 점은 이미 수차례의 경험을 통해 확인해왔다고 자평한다. 또 아웃소싱 업에는 사업의 새로운 가능성이 늘 열려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매력적인 사업으로 여겨진다는 점 또한 고무적이다.

위기를 성장동력으로 끌어올려 새로운 기회로 바꾸려는 산업 내 리딩컴퍼니들의 노력이 두드러진 시점이다. 선도 기업들의 노력은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업계 내적으로는 아웃소싱의 새로운 진화모델을 만들어낼 것이라는 믿음이 필요하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매출 1조 5000억 원을 넘어선 기업의 등장과 새로운 아웃소싱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며 글로벌화를 모색하는 기업이 등장하는 것도 이러한 믿음을 강하게 하는 요인이다.

이처럼 앞서가는 아웃소싱 기업들은 단순 인력공급에서 탈피해 합법적이고 완전한 방식의 아웃소싱 방법론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해당분야에 전문지식과 철저한 준비로 지금은 각 분야에 인정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일자리 창출, 고용서비스 관련 사업에서 아웃소싱 기업들의 참여와 성과가 잇따르면서 사업서비스 영역 확장의 주요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 또한 가시적이다. 특히 새로 도래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협동로봇과 고령 사회를 겨냥한 실버산업, 5월 1일 시행을 앞둔 재취업사업 등에서도 다양한 아웃소싱 서비스의 기획들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력공급 업체라는 한계에 더이상 머물지 않고 적극적인 고용창출 서비스 기업으로 탈바꿈하려는 시도가 계속될 수 있는 이유다.

이에 아웃소싱타임스는 창간 25주년을 맞아 변화의 시기, 미래 산업으로 일컬어지는 아웃소싱 산업을 이끌어 갈 대표적인 100대 아웃소싱 기업을 선정·발표함으로써 아웃소싱 산업의 현 주소를 진단해보고 국내 아웃소싱 시장을 이끌고 있는 업체들의 면모를 살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올해 선정기업은 예년과 같이 매해 성과를 이룩하고 있는 기업, 뚜렷하게 약진을 거듭하는 기업은 물론 보다 세분화된 분야에서 전문성을 지닌 아웃소싱 기업들이 대거 선정됐다는 점이 특이할 만 하다. 특히 인력공급에만 머물지 않고 교육 아웃소싱, 4대보험 및 급여관리 아웃소싱, IT 아웃소싱 플랫폼 분야의 기업들이 100대기업으로 선정되며 아웃소싱 시장의 전문화를 증명했다.

선정 작업은 매출액, 운영인력, 기업경력, 교육시스템, 성장성 등 16가지 기준 항목을 가지고 '2020아웃소싱 기업연감'과 '아웃소싱타임스 온라인 포털의 공급업체 리스트' 상에 있는 주요 아웃소싱업체를 대상으로 1차 선정이 이뤄졌다.

선정대상 부문은 근로자파견, 청소/경비/시설관리, 콜센터, 유통/판촉, 사무도급, 생산제조도급, 총무/복리후생/급여, 인사/노무, 물류센터운영, 산업교육, 헤드헌팅, 고용서비스 등 총 12개 서비스 부문이나, 전문화되는 업계 특성을 반영해 선정 부문을 융통성있게 조율했다.

1차 선정이 이뤄진 1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유무선상으로 공문을 보내 선정의 취지를 설명하고 조사 자료에 대한 협조를 구해, 협조에 응한 기업을 대상으로 2차 조사 및 선정을 진행했다.  2차 선전 작업은 회신된 자료와 전화 조사를 통해 '100대 아웃소싱기업' 평가 기준에 따른 점수별 지수화를 거쳤다. 이후 최종 결과 분석을 통해 가장 높은 점수부터 차례로 최종 100개 업체를 선정이 이뤄졌다.

단, 업체별 종합 점수와 세부 항목별 점수 및 순위는 ▲점수 상위 업체에만 이목이 집중돼 후발 업체의 경우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점 ▲현재 성장 중에 있거나 특정 항목에서 뛰어난 영향력을 발휘하는 업체의 향후 발전에 장애가 될 수 있는 점 등을 감안해 공개하지 않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의 종합 평균 점수는 총 1000점 만점에 평균 870점 수준으로, 지난해 880점 대비 다소 낮아졌다. 이는 매출과 실적 등의 평가 요소에서 침체된 경기 시장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그러나 발전가능성, 복리후생 등 질적 변화를 요구하는 측면에서 높은 점수가 나오며 아웃소싱 업체의 가치적 변화 및 후발 기업들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대목도 발견됐다.

아웃소싱타임스 기획조사팀은 "향후 점수 지수화에 있어 보완을 거쳐 보다 정교한 기준과 분석으로 객관성을 높여갈 계획이다."며 "아웃소싱 산업 발전을 위한 조사에 협조해준 업체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아웃소싱 서비스를 대표하는 기업들을 통해 고품질 아웃소싱 서비스가 이뤄지는 질적인 발전을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이번 '2020 대한민국 100대 아웃소싱 기업' 선정 작업은 지난 2월 10일부터 3월 10일까지 이뤄졌다. 올해 선정된 기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웃소싱타임스에서 발간된 100대 기업 책자로 확인 가능하다.

올해 선정 기업은 아래와 같다. (가나다 순)

▲국제기획컨설팅 ▲굿맨에이치알 ▲노무법인길 ▲다산엠피에스 ▲동서기연 ▲동양이엠에스 ▲동우씨엠 ▲라온HR ▲래딕스 ▲리드커리어 ▲마루HR ▲맥앤스탭스 ▲맨토스파워 ▲메타넷엠플랫폼 ▲메디엔젤 ▲모스트인 ▲미래파워테크 ▲반도TS ▲발렉스서비스 ▲벨에스엠 ▲보보스링크 ▲부일정보링크 ▲브레인빌더 ▲비에스에치 ▲사람과기술 ▲사람과환경 ▲사람인에이치에스 ▲삼영물류 ▲서비스플러스 ▲서운HS ▲서울커뮤니케이션 ▲성진자산관리 ▲세한테크 ▲스카우트 ▲스탭스 ▲스탭포유 ▲시너지컨설팅 ▲신우산업관리 ▲씨아이템프러리 ▲아데코코리아 ▲아람인테크 ▲애드민 ▲에스코리아 ▲에스휴먼 ▲에이스테크 ▲에이치알메이트 ▲엑스퍼트 ▲엔에스홀딩스 ▲엔젤스태프 ▲엠비모스트 ▲엠제이플렉스 ▲예스콘씨에스 ▲예스콘컨설팅 ▲우신 ▲월드와이드써비스코리아 ▲위드굿피플 ▲윌앤비전 ▲유니에스 ▲유베이스 ▲유안에이치알 ▲이앤와이네트웍스 ▲이트너스 ▲인사이드잡 ▲인터비즈시스템 ▲인포드림넷 ▲잡스테이션 ▲잡에취에스 ▲재인산업 ▲제니엘 ▲제니엘휴먼 ▲제이앤비컨설팅 ▲제이엔알써비스 ▲제이엠피코리아 ▲제일비엠시 ▲조은시스템 ▲지앤지라인 ▲쵸이스시스템 ▲케이에스엔시 ▲케이오엠 ▲케이텍맨파워 ▲케이티에스글로벌 ▲코스타 ▲큐앤에이네트웍스 ▲크릭앤리버엔터테인먼트 ▲토탈에스이엠시스템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티오에스코리아 ▲퍼스트인 ▲프리머스에이치알 ▲프리모아 ▲KS한국고용정보 ▲한국에스웨이 ▲현대에쓰앤에쓰 ▲후니드 ▲휴머니아 ▲휴먼솔루션 ▲휴먼앤비젼 ▲휴먼앤잡 ▲휴먼코아 ▲휴비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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