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혁 박사] 기분전환13 - 타인의 삶이 부러워 불행함을 느낄 때
[강종혁 박사] 기분전환13 - 타인의 삶이 부러워 불행함을 느낄 때
  • 이효상 기자
  • 승인 2020.04.02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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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삶을 찾아가는 방법
첫째, 타인의 삶에 대한 부러움의 진정성을 확인해 보자!
둘째, 자신의 삶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자!
에피소드: 가치를 추구하는 진정한 배우 이야기
강종혁 청담인성교육원장
강종혁 청담인성교육원장

타인의 삶이 부러워 불행하게 사는 당신! 언제나 비교하는 삶의 태도 때문에 부족(不足)하기만 한 당신의 삶! 스스로의 삶이 초라하다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가치를 추구하는 진정한 배우의 삶이다.

긍정의 사랑

만약 당신의 삶이 초라하다고 생각이 든다면 자신의 삶에서 과연 무엇이 초라한 것인가 스스로 자문해 보자! 어쩌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초라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모른 채 스스로의 능력이 부족해서, 또는 무엇이 되지 못해서, 또는 돈이 많지 않아서, 그리고 높은 지위에 있지 못해서 라는 등등의 많은 기준과 비교하고 있기 때문일 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가 살면서 진정으로 초라하다고 생각해야 하는 것은 그 어떤 이유 때문이 아닌 자신의 삶에서 진정한 가치를 볼 수 없는 자신의 부족함이어야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이 초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삶의 모든 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 특히 이러한 사람들의 특징은 타인의 삶과 자신의 삶을 비교할 때 잘 드러난다.

그들의 비교하는 삶에서는 자신이 타인보다 지위가 높거나 많이 가진 것에 대해서는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만 타인이 자신보다 지위가 높거나 많이 가진 것에 대해서는 쉽게 수용하지 않으려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에 그들은 타인의 삶과 비교하는 삶에서 자신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가지지 못할 때에는 언제나 자신의 삶이 불행하다고 결론을 내린다.

설사 자신이 무엇을 많이 가지거나 어떠한 지위에 오른다고 하더라도 그것에 만족하지 못한다. 자신이 무엇을 쟁취하거나 어떠한 지위에 오르는 순간 자신의 지위보다 더 위에 있거나 아니면 자신보다 더 많이 가진 사람들의 삶을 새로운 비교대상으로 삼기 때문이다.

그렇게 그들은 언제나 불행함을 느끼는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이는 자신의 삶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 모습이다. 그러나 반대로 자신의 삶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긍정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여기서 긍정의 사랑이란 자신만이 가질 수 있는 긍정적인 가치를 찾아내고 그러한 긍정적인 가치들을 주변사람들에게 전하는 삶을 말한다.

따라서 이 순간 타인의 삶과 비교하며 상대적으로 스스로의 삶이 불행하다고 느껴진다면 타인들의 삶에 고정되어 있는 자신의 모습에서 벗어나 긍정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자신만의 삶을 찾아가는 변화의 삶을 살아야 한다.
        
자신만의 삶을 찾아가는 방법

당신이 진정으로 자신만의 삶을 찾아가고자 한다면 먼저 자신만의 삶을 찾을 수 있는 단계를 마련하고 스스로의 삶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기 위한 변화의 삶을 살아가는 것뿐이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삶을 살아보자.

첫째, 타인의 삶에 대한 부러움의 진정성을 확인해 보자!
현재 당신이 타인의 삶을 부러워하고 있다면 먼저 타인의 삶에 대한 부러움의 진정한 모습을 확인해 보자! 이를 위해서는 타인의 삶에서 부러운 대상과 부러운 이유에 대한 유형화의 정립이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부러움의 대상으로서 두 가지 유형 중의 하나는 세상이 변하면 가치가 바뀌는 것에 대한 부러움이고 또 다른 하나는 세상이 변해도 가치가 바뀌지 않는 것에 대한 부러움이다.

다음으로 부러움의 이유로서 세 가지 유형 중의 하나는 그 어떤 것이 자신에게 없기 때문이고 또 다른 하나는, 그 어떤 것을 자신이 가질 수 없기 때문이며 마지막 하나는 그 어떤 것으로도 타인이 가진 것을 대체 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만약 이 순간 이러한 유형화를 판단 기준으로 타인의 삶에 대한 부러움의 진정성을 확인되었다면 나만의 삶을 찾을 수 있는 첫 단계를 마련하게 되는 것이다.

둘째, 자신의 삶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자!
타인이 가진 것 중 어떠한 대상을 부러워하고 있는지, 그것이 왜 부러운 것인지에 대한 진정성을 인지할 수 있었다면 이제 나만의 삶을 찾기 위한 다음 단계의 변화로서 자신의 삶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모습을 실행해 보자. 먼저 자신만의 삶에 대한 명확한 기준들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는 자신만의 삶이란 이치에 따라 변해만 가는 세상의 평가에 자신만이 대처할 수 있는 의연함이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자신만의 삶에 대한 아름다운 의미들을 부여하는 것이다. 이는 자신만의 삶이란 이치에 따라 변해만 가는 세상의 모습에 자신만이 추구할 수 있는 비전이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다. 이는 자신만의 삶이란 이치에 따라 변해만 가는 세상의 무게에 자신만이 견딜 수 있는 인내심이 있어야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세상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랑의 예술가(藝術家)가 될 수 있는 사람이다.

가치를 추구하는 진정한 배우 이야기

엘리스와 마리아라는 두 명의 여배우가 있었다. 두 배우 모두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배우였다. 그런데 두 여배우의 역할과 영역은 극과 극으로 달랐다. 엘리스는 작품에서 있어서 늘 왕비나 귀부인 등의 주인공 역할을 주로 맡았고 마리아는 작품에서 언제나 서민적인 아줌마 등 다양한 조연의 역할을 주로 맡았다. 한 작품에서 두 사람의 배우가 호흡을 맞춰 작품을 하고 나면 그 작품의 완성도는 매우 높았으며 두 배우는 모두 다른 시각에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물론 작품이 끝나면 큰 관심을 받는 사람은 언제나 엘리스였다. 그래서 각종 광고나 행사 등 돈이 되는 것은 모두 엘리스의 몫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두 배우는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차이가 있었다. 엘리스는 초호화 저택에서 어마 어마한 부를 누리며 살고 있었고 마리아는 일반 시민들처럼 평범한 수준의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두 배우의 다른 면은 단지 경제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삶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매우 다르게 나타났다.

먼저 사람들에게 화려한 사랑을 받고 경제적으로도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었던 엘리스는 다른 배우들에 비해 모든 면에서 풍족함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항상 뭔가 불만에 차 있었으며 자신이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매번 화를 내었고 또한 어떠한 일에 대해서도 별로 즐거워하지 않았다.

반면 늘 화려함 뒤에 가려져 있어 경제적으로도 크게 풍요로움을 누릴 수 없었던 마리아는 일반적인 배우들이 그렇듯 모든 면에서 그렇게 풍족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여유가 있었다. 설사 자신이 원하지 않았던 상황에서도 크게 화를 내는 법이 없이 오직 자신의 배역에 열중하며 어떤 일이든 즐거워하였다. 그래서인지 엘리스는 객관적으로 자신 보다 부족한 것 같으면서도 언제나 여유가 있는 모습의 마리아를 매우 부러워했다. 심지어 엘리스는 마리아의 아주 사소한 것까지도 질투의 대상이었다.

이와는 반대로 마리아는 동료 배우인 엘리스를 위해서 또는 엘리스가 원하면 언제든 자신이 조금은 손해를 보더라도 무엇이든 기꺼이 양보해 주었다. 엘리스는 자신이 부러워하는 마리아가 언제나 행복한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 맡은 배역이 편하고 재미가 있기 때문일 것이라는 생각에 이미 주연으로 배정 받은 자신의 역할과 조연인 마리아의 역할을 바꿔 줄 것을 요구하였다.

이에 마리아는 이미 선정된 배역이어서 굳이 바꾸어 주지 않아도 되었지만 엘리스의 요구를 들어 주었다. 그런데 작품이 끝난 후 모든 스포트라이트는 조연인 엘리스에게 보다 더 집중되었다. 그 작품의 성격상 주연보다 캐릭터가 강한 조연의 역할이 매우 빛이 나는 작품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마리아는 사람들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친 상황이었음에도 속상해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편안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람들로부터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엘리스의 얼굴에서는 그다지 행복한 표정을 찾아 볼 수 없었다. 엘리스는 자신이 빼앗은 기회 때문에 더 많은 조명을 받을 기회마저 놓친 마리아가 화를 내지 않고 언제나 미소짓는 모습에 대해서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방송에서는 엘리스가 연기생활을 은퇴한다는 기사가 대서특필 되었다. 은퇴의 이유는 엘리스가 오랫동안 심한 우울증에 시달려 정신적 육체적으로 쇠약해 졌기 때문이고, 그녀가 겪고 있던 우울증의 원인으로는 언제나 자신의 삶이 타인들의 삶보다 불행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이러한 내용의 기사는 전 세계의 국민들과 엘리스의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최고의 여배우가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그 원인이 타인보다 불행한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이라는 점은 국민들 입장에서는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그녀는 바다가 보이는 한적한 요양병원에 입원한 뒤 쇠약해진 몸과 마음을 추스르며 안정을 취하였다.

시간이 흐르고 그녀가 어느 정도 심신이 안정되었을 때 쯤 동료였던 마리아가 찾아왔다. 엘리스는 평소 자신이 가장 부러워하는 대상이며 때로는 질투심의 대상이기도 했던 마리아였지만 그녀가 자신을 찾아와 준 것이 고맙고 기뻤다. 두 여배우는 그간의 일들을 돌아보며 밤새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던 중 엘리스는 그동안 자신이 시기와 질투를 하였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야기를 모두 듣고 난 마리아는 조용히 자신이 품속에서 두 장의 사진을 꺼내서 엘리스에게 보여 주었다. 한 장은 과거 자신의 사진이었고 또 한 장은 현재 자신의 사진이었다.

사진을 본 엘리스는 과거 마리아의 사진에서 매우 슬픈 눈빛의 그녀를 볼 수 있었다. 반면 현재 마리아의 사진에서는 그러한 눈빛을 전혀 찾아 볼 수 없었다. 오히려 그녀의 얼굴은 너무나 평온하고 행복한 미소로만 가득했다. 마리아는 과거의 사진과 현재의 사진에 존재하는 모두가 진짜 자신의 모습이었다며 조용히 자신의 삶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 또한 인기가 가장 좋았던 시절에 자신의 삶에 대해 불행하게 생각하며 우울했었다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자신이 원래 배우가 된 이유는 대학에 떨어진 후 앞으로 좋은 직업을 가질 수 없을 것이라는 실망감에 자신이 절대로 될 수 없는 타인의 삶을 살아보고 싶은 마음 때문에 배우가 되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배우가 된 그녀는 그 당시 배우로서 사랑과 인기를 얻었지만 타인의 삶을 부러워했고 그 무엇도 자신의 삶에 만족감을 주지 못하였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언제나 짜증이 많이 났고 이에 화를 잘 내었다며 후회하듯 말했다. 그녀의 고백을 듣고 있던 엘리스는 그럼 어떻게 지금과 같이 편안한 모습이 되었는지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마리아는 의외의 사실을 접하게 되면서부터 편안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그녀는 자신이 어렸을 때 가장 인기 있었던 직업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인기가 떨어졌고, 반면에 어느 순간부터는 딴따라라고 천시했던 배우라는 직업은 어느새 신세대들이 가장 동경하는 직업군이 되었다는 사실을 접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 순간 마리아는 모든 것이 영원한 가치로 존재하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에 현재의 어떠한 삶이 더 가치 있는지에 대한 것은 큰 의미가 없음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삶이 비로소 편안해 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의 말이 끝나자 엘리스는 아주 작은 역할에도 늘 행복하게 연기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물었다. 마리아는 잠시 뭔가 회상하더니 말을 이어갔다. 당시 이러한 깨달음 때문에 배우 생활을 지속하는 것 자체가 의미 없게 느껴져서 일을 그만두려고 했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결심을 하고 얼마 후 마지막 연기라고 생각한 작품의 시사회장에서 자신과 비슷한 연배의 한 남성 팬이 편지 한 장을 건네며 “당신의 연기에 매우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조용히 사라졌다고 했다. 처음에 그녀는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다. 하지만 행사를 마치고 옷을 정리하다가 시사회장에서 남성이 준 편지를 발견하여 그 편지를 읽게 되었다고 했다.

정성스럽게 쓴 편지에는 ‘사실 저는 삶이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어 자살을 결심했습니다. 작은 방에서 tv를 틀어 놓고 대량의 수면제를 복용하고 나서 조용히 눈을 감고 세상과의 이별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tv 드라마 속 당신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힘듬과 고통의 삶에서 지금껏 그 어떤 누구에게도 들어 보지 못했던 삶의 공감과 위로의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를 감동시킨 위로는 당신이 드라마 속에서 뱉었던 대사 때문이 아니라 그 대사를 소화하는 당신의 음성 때문이었습니다. 당신의 음성에서는 경험해 보지 않으면 절대로 표현할 수 없는 진심이 묻어났습니다. 저는 그 즉시 일어나 먹었던 약을 토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후에도 삶에 있어서 힘듦과 주저함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웃고 있는 당신의 포스터를 보고 용기를 얻어 삶을 열심히 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과거의 고통과 힘듦을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의 삶을 구원해 준 당신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적혀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 마리아는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었다고 했다. 처음으로 자신의 삶에서도 희망이 있음을 느꼈기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자신이 배우로서 살아가는 것은 화려함이 아니라 타인의 삶을 통해 타인들을 위로하고 타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는 가치가 내재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바로 그 날이 배우로서의 삶에 커다란 전환점이 되었다는 것이었다. 이 후 마리아는 자신에게 어떠한 역할이 주어지던 출연료를 얼마 받던 중요하게 생각치 않았으며 어떠한 특정 역할을 해보고 싶은 욕망 또한 사라졌다고 했다. 오직 주어지는 자신의 배역에 충실하여 자신의 역할을 보는 관객들과의 함께 공감하는 속에서 그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에만 자신의 연기적 혼신을 몰두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그날 이후 자신은 늘 행복할 수 있었고 특별히 기분 좋은 일이 없어도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마음에 즐거움이 이었기에 웃지 않아도 저절로 웃는 얼굴이 될 수밖에 없었다며 엘리스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마무리했다.

이러한 마리아의 경험담을 듣고 있던 엘리스는 그간 본의 아니게 시기 질투하였던 자신의 부끄러움을 용서해 달라고 말하며 자신도 새로운 배우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고 말하였다. 이에 마리아는 기꺼이 자신이 동료로서 함께 할 것을 약속해 주었다. 이후 엘리스는 건강을 되찾고 배우의 길로 다시 돌아왔다. 그녀 또한 이제는 매우 겸손한 태도로 어떠한 배역도 마다하지 않았으며 그녀가 배역을 맡게 되면 언제나 마리아와 배역에 관한 연구를 함께 하며 관객들과 공감하며 오직 그들에게 삶의 위로와 희망을 주는 진정한 배우의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

그리고 몇 년 후 엘리스는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었고 그녀의 얼굴은 자신이 늘 부러워하던 마리아의 얼굴처럼 언제나 편안한 웃음을 짓고 있는 배우가 될 수 있었다.

[강종혁 박사 프로필]

행정학 박사
청담인성교육원장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초빙교수
국립공주대학교 외래교수(전)
부천대학교 겸임교수(전)
설레임힐링연구소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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