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중장년 인생2막, 인턴으로 재출발하세요
은퇴 중장년 인생2막, 인턴으로 재출발하세요
  • 손영남 기자
  • 승인 2020.04.02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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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0+인턴 300명 모집, 새로운 커리어 다지기 기회
2019년 174명 참여, 올해 스마트시티·공유고용 등으로 확장
3월 30일부터 50+포털에서 총 8개 세부사업별 모집
2019년 서울50+인턴십 활동 모습. 사진제공 서울시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은퇴한 중장년들이 인턴으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 전후 세대가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하고, 지속가능한 일 활동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서울50+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50+인턴십’은 50+세대의 전문성과 경험이 사회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분야에 좋은 인재를 연결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사업은 2019년 시작해 평균 연령 57.3세, 평균 경력 20.5년의 50+세대 174명이 사회적 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영역의 100여개 기업·기관에서 인턴십 활동을 진행하였고, 이 중 48%가 재취업, 취·창업, 기타 활동 등의 연계율을 달성해 가능성을 보인 바 있다.

올해는 활동 방식을 풀타임과 파트타임 등으로 세분화하는 것은 물론 50+세대가 4차 산업혁명과 긱 경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추진한다.

보다 체계적인 운영 기반 마련과 사업 확장을 위하여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50플러스캠퍼스, 50플러스센터까지 운영기관을 확대하고, 서울시민의 민간 일자리 참여를 지원하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 연계를 통해 풀타임과 파트타임 등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서울시50+세대가 사회적 자본으로서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영역을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시티, 1명의 분야별 전문 인력이 다수 중소기업의 필요업무를 시간제로 제공하고 각 기업이 참여 인력의 인건비를 나누어 분담하는 공유고용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 변화를 미리 경험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 ‘서울50+인턴십’은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영역 총 8개의 세부사업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50+포털과 서울일자리포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생2막을 위하여 새로운 기회를 꿈꾸는 만 45세~67세의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세부사업별로 참여자를 모집해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한다.

올해 참여자는 300여명으로 확대 선발하여 진행하며, 선발 전형 후 젊은 세대와 일하는 방법, 인생2막 커리어 설계 방법 등에 대한 변화적응 교육을 거쳐 인턴십 기관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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