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뭐해? 집콕말고 오라소마 컬러테라피 하자!
이번 주말 뭐해? 집콕말고 오라소마 컬러테라피 하자!
  • 이효상 기자
  • 승인 2020.05.08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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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압구정명상센터 '마음꽃세상' 오라소마 레벨1 과정 진행
오라소마는 아름다운 컬러들 바라보며 내면상태를 치유하는 과정
오라소마 치유 장면
오라소마 치유 장면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컬러를 이용해 깊은 치유와 자기 이해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특별한 강좌가 열린다. 압구정 명소인 '마음꽃세상' 명상센터는 5월9일부터 17일까지 주말 5일 과정으로 오라소마 레벨1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압구정에 위치한 마음꽃세상 명상센터는 컬러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빛과 컬러, 만다라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공간인데 이곳은 7개의 방과 7개의 컨셉으로 이루졌다. 벽과 천정 모든 공간이 반짝거리도록 인테리어를 했다. 이곳은 오라소마컬러, 마인드타로, 만다라명상, 만다라아트, 큐브세우기, IAM코칭, 크리스탈원석샵으로 이루어진 아름답고 특별한 공간이다.

오라소마란 영국 ASIACT(Art and Science and International Academy of Color Technologies)에서 주관하는 컬러시스템으로, 컬러를 통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알아보고,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 컬러의 존재인지 기억해 낼 수 있도록 돕는 컬러테라피다.

이번 교육과정은 아름다운 컬러들을 바라보고 스스로 선택해서 자신의 내면상태를 컬러로 읽으면서 치유하는 수업이다. 즉 컬러를 통해서 자신의 마음을 읽고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을 수용하는 과정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 우리에게 익숙한 컬러를 이용한 치유가 주목을 받고 있다. 컬러테라피는 각기 고유한 파동을 지닌 컬러에너지를 심리치료에 활용하는 정신요법으로 이미 서구에서는 대체의학의 한 분야로 자리를 잡고 있기도 하다.

홍명희 오라소마 강사
홍명희 오라소마 강사

49가지의 허브와 에센셜 오일에 담긴 식물에너지, 그리고 크리스탈에너지를 담은 118개의 바틀(Bottle) 중 자신이 선택한 병을 통해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자신이 선택한 컬러바틀의 메시지를 통해 스스로를 이해할 수 있다.
-의식하고 있지 않거나 내면 깊이 억누른 심리적 문제나 분노 등을 이해할 수 있다.
-가족과 타인의 고유한 컬러에너지를 이해함으로써 상대를 이해하고 관계를 개선한다.
-자신의 마음의 상태와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자신의 성향과 재능을 이해하고 잠재력이 깨어난다.
-인간관계, 직장, 학업, 일, 삶의 방향성을 찾아 나아간다.
-내 안의 다양한 컬러와 재능이 깨어나 삶이 풍요로워진다
-자신의 정신적, 감정적, 영적인 특성을 알게 된다.
-컬러바틀을 직접 몸에 바르는 신체적 치유요법으로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주거나 빛을 통해 에너지 흐름을 활성화시킨다.

이번 강좌를 진행하는 '마음꽃세상' 홍명희 오라소마 강사는 “우리는 자신의 빛을 바라보기 보다는 그림자에 초점을 맞추고 그것이 자기라고 믿고 있는 경우가 많다” 며, “자신의 컬러를 통해 자기가 누구인지 기억해, 빛을 밝히며 원하는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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