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드, 청년 고용 창출로 코로나19 극복 힘 보탠다
후니드, 청년 고용 창출로 코로나19 극복 힘 보탠다
  • 손영남 기자
  • 승인 2020.05.2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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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 조리사 등 30명 채용.. 하반기에도 공채 진행키로
후니드 2020년 상반기 공채 합격자들이 입문교육 수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종합 서비스 기업 후니드는 ‘코로나19’ 위기 상황하에서도 청년층 고용 창출 확대를 위하여  총 30명의 영양사, 조리사 인력을 신규 채용했다고 27일 밝혔다.

후니드는 ‘코로나19’ 로 인해 어려운 경영환경이지만, 정부의 청년층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 하고, 현재의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갈 젊은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공채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2020년 상반기 공채는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다소 안정화되기 시작한 시점인 지난 4월초부터 지원자 접수를 시작하여 서류심사, 면접전형, 건강검진, 입문교육 등을 거쳐 5월 중순에 입사가 확정되었다.

후니드는 2013년도에 첫 공채를 시작하여 매년 청년층 고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한 차례 더 공채를 진행할 예정이다. 후니드는 창립 이래 일자리 창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주관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총 4회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후니드 손병재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사업성장을 통한 고용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며 "사업분야별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향후 청년 고용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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