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대비한 원격 비대면교육시스템 구축, 운영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한국에스웨이(대표 조구현)는 국내 유명호텔, 병원, 기업, 외국공관 등에 전문인력 운영서비스를 아웃소싱하는 업체로서 신라호텔(면세점 포함)과 롯데호텔, 신라아이파크면세점,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서울, 여의도, 부천) 등을 주요 고객사로 삼고 있다.
2004년 창립 이후 전문분야 경쟁력을 바탕으로 매년 20% 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고객사와는 평균 10년 이상의 장기계약을 유지해오고 있는 중견 기업이다.
주력사업 분야로는 호텔업계의 ▲통합관리서비스 ▲현관서비스 ▲주차발렛서비스 ▲보안서비스가 핵심이다.
호텔통합관리에는 객실 하우스키핑, 보안, 주차, 현관, 부대영업 등의 통합 도급운영이 포함되며 특히 ‘호텔보안 무사고 10년’ 기록과 ‘국내 호텔 현관서비스 1위기업’이라는 영예는 경쟁업체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다.
주차발렛서비스에서도 주차와 컨시어지를 결합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서비스가 고객사의 호평은 얻는 이유는 한국에스웨이만의 경쟁력과 노하우가 녹아있기 때문이다.
먼저 업계 최초로 원격평생교육원을 설립해 직원교육에 만전을 기해왔으며 최근에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원격 비대면교육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운영, 서비스변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기술혁신을 인정받아 이노비즈 6년연속 인증을 받기도 했다.
또한 국내외 보안 관련 단체와 전문가, 그리고 산학협력을 통해 시큐리티와 컨시어지를 결합해 제공하는 보안서비스는 한국에스웨이만의 강점이기도 하다.
이러한 경쟁력을 인정받아 ‘2015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11개 경기장에서 국내 최초로 국제행사 방역안전, 시설안전업무 동시 수행업체로 선정되는 기록도 갖고 있다.
한국에스웨이는 올해 온라인교육 확대와 시스템 개발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전해 간다는 목표와 비전을 세웠다. 이를위해 전문인력 양성과 품질혁신을 통한 아웃소싱 전문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의 신뢰를 받는 기업 달성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한국에스웨이 조구현 대표는 국내 HR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산업 종사자간의 공감으로 이어진 세대간 연대감이 HR서비스산업의 동력이 되고 사회의 격려를 받는 시작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직원을 바라보는 경영자의 시선이 달라져야 한다. 그들의 내일에 작은 디딤돌을 놓는 일은 사업가로서 사장으로서의 할 일 이기 이전에 앞선 세대의 책임이기 때문”이라며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이할 때 우리의 사업은 젊은직원의 작은 사다리가 되고 비바람을 막아 줄 오두막도 될 수 있어야 한다”는 조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