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노동조합, PC 기증으로 사랑나눔 실천 앞장서
우리은행 노동조합, PC 기증으로 사랑나눔 실천 앞장서
  • 손영남 기자
  • 승인 2020.06.18 0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단법인 피플에 데스크탑 2,000대, 노트북 200대 기증
사회적 기업 피플앤컴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키로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우리은행지부(이하 우리은행 노동조합)은 6월 17일 오후 3시 우리은행 본점에서 재단법인 피플에 중고 데스크탑 2,000대, 노트북 200대를 기증했다. 기증된 컴퓨터는 사회적기업 피플앤컴을 통해 재생 컴퓨터로 새로 탄생하여 사회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기증된 컴퓨터들은 사용연한이 지난 업무용 컴퓨터로 퇴역하여 ‘불용 PC’가 된 것들이다. 불용 PC는 재생 과정을 거치면 곧바로 일반인들이 사용 가능한 높은 사양의 제품으로, 우리은행 노동조합은 2017년부터 꾸준히 불용 PC를 기증해 사랑의 나눔 PC 전달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우리은행 노동조합 박필준 위원장은 조합원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어 그 행보가 주목된다. 사회 양극화가 심화되는 시대에 정규직 노조가 비정규직 노동자, 이주민 노동자와도 연대하여 힘을 보태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번 기증은 코로나로 인해 일자리 감소가 문제되는 시국에 이뤄져 더욱 의미가 깊다. 기증된 PC를 재조립하게 되는 사회적기업 피플앤컴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 이민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은행 노동조합은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이민자를 위한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주한 베트남 유학생 체육대회 후원, 다문화가정 중도입국자 자녀 한국어 말하기 대회 후원 등을 몇 년 간 지속해오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아웃소싱타임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로21길 26 1107호
  • 대표전화 : 02-785-3197
  • 팩스 : 02-783-4855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48
  • 등록일 : 2007-10-15
  • 발행·편집인 : 김용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용관
  • 통신판매업 : 2004-02453
  • 직업정보제공사업 : 서울 남부 제 2011-58호
  • 사업자번호 : 107-86-23929
  • (주)아웃소싱21닷컴
  • 사업자번호 : 107-81-97066
  • 통신판매업신고 : 제19-2454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용관
  • 아웃소싱타임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1995 아웃소싱타임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yk@outsourcing.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