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일자리' 고용서비스가 가까워진다..중형고용센터 등 확대 설치
'취업,일자리' 고용서비스가 가까워진다..중형고용센터 등 확대 설치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0.06.2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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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고용서비스 접점 101개소 더해 72개 확대
중형고용센터 32개소, 출장소 40개소 설치
현 101개 고용센터에서 중형고용센터 32개소, 출장소 40개소를 신설하여 총 173개소로 확대된다.
현 101개 고용센터에서 중형고용센터 32개소, 출장소 40개소를 신설하여 총 173개소로 확대된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고용서비스 접점이 올해 중 보다 확대된다.

고용노동부는 6월 25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고용서비스 전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중형고용센터 등 신규설치 및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발표된 내용은 현재 고용복지플러스센터 98개 소 등 고용서비스 접점 101개소에 더해 올해 중 전국 72개 시·군에 중형고용센터와 출장소를 설치, 운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먼저 지역의 고용과 복지 서비스기관이 참여하는 협업조직 형태인 '중형고용센터'는 32개소가 설립된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보다는 규모가 작아 고용센터 업무의 일부만 수행할 수 있으나, 국민취업지원제도(취업성공패키지), 취업 및 구입기업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 고용서비스 접근성 확대가 기대된다.

중형고용센터 설치 예정지는 관할 고용·복지 서비스 수요, 인구 및 고용센터까지의 이동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충청남도 당진시, 경상북도 상주시 등 32개 지역을 선정했다.

중형고용센터는 고용센터·지자체·새일센터 소속 5명 내외의 직원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중심으로 취업 및 구인기업 지원,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 시설공사와 참여기관 입주 협의 등을 거쳐 준비된 중형고용센터 순으로 10월부터 개소해 연내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어 출장소도 40개 운영된다. 출장소는 고용센터 직원이 주 2~3회 지자체 등을 방문해 고용서비스에 대한 종합 안내와 상담을 지원해 지역 내 고용서비스기관과 연계한 취업알선을 수행한다.

출장소 설치 지역 선정은 이동거리가 1시간 이상이지만 행정 및 일반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을 대상으로 했다.

고용센터 직원은 사전에 협의된 장소와 일정에 따라 매주 2~3회 정례적으로 자치단체 등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공 서비스 접점 확대 계획은 내년 1월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을 앞두고 증가하게 될 고용서비스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고용센터 접근성 및 일자리 해결을 위한 중앙과 지방 간 협력을 제고하는 다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권기섭 고용정책실장은 "일자리와 일거리를 찾는 모든 구직자들이 고용안전망 확대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더욱 촘촘하게 고용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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