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버스, 수원과학대학교와 K-Move 스쿨 '일본공항 지상직 연수과정' 개설
드림버스, 수원과학대학교와 K-Move 스쿨 '일본공항 지상직 연수과정' 개설
  • 이효상 기자
  • 승인 2020.07.14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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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ve 사업 통해 청년 글로벌 인재 양성
참여 청년들에게 전문적 교육과 해외취업 기회 제공
일본 공항 지상직 연수과정 오리엔테이션 기념사진
일본 공항 지상직 연수과정 오리엔테이션 기념사진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전문 인재지원 서비스 및 관광 플렛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드림버스(Dreambus, 이하 '드림버스')는 2020년 2월 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수원과학대학교와 컨소시엄으로 K-Move 스쿨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K-Move 스쿨 참여를 희망하는 지원자들의 면접과 최종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다.

드림버스는 최종 면접을 통과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0년 7월초 부터 '일본 공항 지상직 연수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총 23개 과목으로  594시간 외국어 교육, 직무교육, 필수 교육과 기타 교육으로 진행될예정이며 7월부터 내년 2월초 까지 32주간 진행된다. 코로나19에 대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로 연수과정에 이상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교육과정을 마치면 교육생들이  100% 해외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수원과학대학교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다.

그리고 해외취업 후 현지 전담 매니저를 통한 사후관리 및 이직 지원, 경력 형성에 필요한 경력관리 프로그램 제공 및 향후 한국에 돌아와서 관광분야에서 경력직으로 근무가 가능하도록 취업연계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드림버스  권순호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서 세계 모든 관광산업에 어려움이 많지만 포스크 코로나를 대비해야 한다. 드림버스는 이에 대비하여 우리 청년들의 해외 진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실업난 해소를 위해 해외 여러나라와 협업 체계를 갖추어 현지에 적합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청년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각종 지원 서비스와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해외 취업을 돕겠다”고 말했다.

드림버스는  '꿈을 만들어 주는 기업'을 모토로  인재지원서비스 및 전문적인 관광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유니콘 기업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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