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함께 할 재취업지원서비스 전국 사업자 모집
아웃소싱타임스, 함께 할 재취업지원서비스 전국 사업자 모집
  • 손영남 기자
  • 승인 2020.07.1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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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컨소시엄 구축으로 사업 효율성 신장..인프라 공유 등 다양한 혜택
공동 사업과 함께 컨소시엄 지원 아래 개별 사업 진행도 가능
교육장 등 인프라 공유하는 독특한 공유시스템 비즈니스 모델 활용 가능
아웃소싱타임스는 재취업지원서비스 사업을 함께 도모할 전국 사업자를 모집한다.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재취업지원서비스의 체계적 정립을 추구하는 아웃소싱타임스가 함께 할 파트너를 구한다. 아웃소싱타임스는 전국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진행하는 재취업지원서비스 사업에 동참할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7월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자 모집은 향후 전개될 재취업지원서비스 시장 확대에 대비한 것으로 아웃소싱타임스는 지난해부터 전국의 재취지원서비스 기업들과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축해 효율적인 사업 전선을 펼치고 있다.

컨소시엄 구축의 의도는 자명하다. 백짓장도 맞들면 낫듯, 재취업지원서비스 사업 역시 개별 기업의 단독 참여로 얻을 수 있는 것보다는 여러 사업자들의 응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얻겠다는 의도다.

다만 기존 방식으로는 컨소시엄 구축의 의미가 없다는 판단 아래 아웃소싱타임스는 다양한 신사업 전략을 제시한 상태다.

우선  재취업지원서비스의 기본이라 할 취업알선을 위해 국내 굴지의 아웃소싱 기업과 직업소개소 등을 주축으로 취업알선 전국 온오프라인 네트워크 구축에 나서는가 하면 재취업컨설턴트 네트워크를 구축해 컨소시엄 참여 기업들이 컨설턴트 활용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육장 등 인프라를 공유하는 독특한 공유시스템 비즈니스 모델 등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시스템 구축에도 매진 중이다. 

이미 시스템 구축이 완성된 상태여서 참여하게 될 기업들은 경쟁자들보다 한발 앞선 상태에서 사업을 준비하게 되는 이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아웃소싱타임스의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전국 공동 네트워크의 우산 아래서 재취업지원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부수적으로 재취업컨설턴트와 교육장 그리고 취업알선 및 지사 등도 공유하며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상황에 따라 공동 실적 쌓기도 가능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각사 중심의 사업 진행 역시 컨소시엄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진행하게 된다.

또한 참여사들은 공동 브랜드 사용을 통한 인지도 획득 효과도 향유할 수 있다. 현재 아웃소싱타임스는 코시엔(KOCN: Korea Outplacement Consulting Network, 재취업지원서비스 전국 사업자 네트워크)과 코시유(Korea Outplacement Consultant Union, 재취업지원서비스 전국 컨설턴트 조직 네크워크)를 결성하고 활발히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중이다.

재취업지원서비스 사업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웃소싱타임스 홈페이지 상의 공고 확인 및 관계자와의 유선상담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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