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서빙로봇 2종 신규 출시..올해 300대 보급 목표
배달의민족, 서빙로봇 2종 신규 출시..올해 300대 보급 목표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0.07.21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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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대신 음식 서빙하는 자율주행 서빙 로봇
업종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신규기종 2종 출시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신규 서빙로봇 2종을 출시했다.(사진제공=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신규 서빙로봇 2종을 출시했다.(사진제공=우아한형제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서빙로봇을 올해 연말까지 300대 보급에 나선다.

우아한형제들은 서빙로봇 2개 신규 기종을 추가해 총 3개의 서빙로봇 렌탈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7월 20일 밝혔다.

추가된 신규로봇은 설치 환경에 제약이 적고 적재규모가 큰 모델과 카페, 소규모 식당 등에서 적용할 수 있는 로봇 등으로 서빙로봇 시장 선점을 이끌 수 있는 주역으로 여겨진다.

추가되는 모델은 딜리플레이트K01과 딜리플레이트L01이다.

딜리플레이트L01은 기존에 제공하던 서빙로봇보다 자율주행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렸다. 매장 내 로봇 주행에 필요한 별도 설치물이 필요 없으며 센서 설계를 고도화해 속도 조절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 장애물 회피 기능도 뛰어나 보행자나 기타 장애물과의 접촉 우려도 낮췄다. 로봇 몸체에는 트레이가 총 4개까지 설치돼 있으며 한 번에 4인 기준 식사를 서빙할 수 있다.

딜리플레이트K01은 테이블 간격이 좁은 곳에서 서빙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딜리플레이트K01은 L01모델과 함께 배터리 자동 충저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서빙로봇 딜리플레이트 렌탈 프로그램에 로봇 대여, 정기 관리, 영업배상책임보험 등을 포함하며 로봇 서빙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푸드코트를 비롯해 맛집으로 유명한 한식당 등 다양한 점포에서 우아한형제들의 딜리플레이트 로봇을 자주 만나볼 수 있는 이유다.

특히 이번 신규 라인업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말일까지 렌탈프로그램에 가입한 경우 3개월 간 렌탈비를 받지 않는 이벤트를 진행애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요섭 우아한형제들 로봇사업실장은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일반 식당에 서빙로봇을 공급하고 책임지는 렌탈 프로그램을 선보인 이후 현재 전국 각지 식당 총 48곳에서 딜리플레이트 65대가 사장님을 도와 서빙하고 있다”며 “올해 연말까지 300대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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