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근태관리 솔루션 시프티, 자동 휴가 발생 신기능 런칭
기업 근태관리 솔루션 시프티, 자동 휴가 발생 신기능 런칭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0.07.2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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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사용촉진제도 개정 이후 달라진 연차제도 관리 지원
기업별 맞춤형 임직원 자동 휴가 부여..실무자 부담 덜어
시프티에서 새롭게 런칭한 자동휴가부여 시스템 응용 화면(사진제공=시프티)
시프티에서 새롭게 런칭한 자동휴가부여 시스템 응용 화면(사진제공=시프티)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기업 근태관리 솔루션을 제시하는 기업 시프티에서 임직원 자동 휴가 발생과 관련한 신기능 런칭 소식을 알렸다.

시프티는 지난 7월 10일 임직원들의 휴가를 자동으로 부여하는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기능은 근로자의 휴식권 보장 및 기업의 효율적인 연차관리를 위해 제공되는 것으로 기업별로 맞춤 휴가 발생과 연차를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통상적으로 부여되는 연차는 물론 안식 휴가, 여름 휴가 등 기업에 맞는 휴가 제도를 발생·관리할 수 있어 실무자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연차 사용 촉진 제도 개정 이후 많은 실무 담당자가 연차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

▲지난해와 달라진 연차제도 ▲모호한 연차 처리 기준 ▲중간입사자 연차 산성 지급 ▲근속 기간 산정 등 실무 담당자가 어려움을 겪는 부분을 꼬집어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새로 런칭한 자동 연차 발생 솔루션은 기업마다 입사일 기준과 회계연도 기준 등 각기 다른 연차 발생 기준에 맞춰 적절한 연차 관리를 제공하며 이를 자동으로 부여해준다.

아울러, 기업체 및 사업장에서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해 착오·실수로 인한 근로기준법을 위반 사례를 방지할 수 있게 지원한다.

시프티의 신승원 대표는 “이번에 런칭한 시프티의 자동 연차 발생 솔루션은 개정된 연차휴가제도로 인해 혼란을 느낄 인사 담당자는 물론 자신의 연차가 몇일인지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신입사원까지 간편하게 연차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고 전하며 “본 솔루션을 이용함으로써 개정된 제도를 신속하게 반영하며 쉼과 일이 공존할 수 있는 건강한 기업문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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