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프로, 아시아태평양 데이터센터 아웃소싱 부문 2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에 선정
위프로, 아시아태평양 데이터센터 아웃소싱 부문 2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에 선정
  • 이효상 기자
  • 승인 2020.08.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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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인프라 관리 서비스 부문도 리더로 선정
위프로, 아시아태평양 데이터센터 아웃소싱 및 하이브리드 인프라 관리 서비스 부문에서 2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에 선정
위프로, 아시아태평양 데이터센터 아웃소싱 및 하이브리드 인프라 관리 서비스 부문에서 2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에 선정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정보 기술과 컨설팅, 비즈니스 프로세스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위프로 리미티드(Wipro Limited, 이하 ‘위프로’)가 가트너(Gartner)의 매직 쿼드런트(MQ) ‘아시아태평양 데이터센터 아웃소싱 및 하이브리드 인프라 관리 서비스’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 연구 보고서는 DD 미시라(Mishra), 토 치 엉(To Chee Eng), 클라우디오 다 롤드(and Claudio Da Rold), 데이비드 그룸브리지(David Groombridge)가 공동 작성한 가운데 2020년 6월 23일 발간됐다. 위프로는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리더로 등재되었다.

매직 쿼드런트 연구 보고서는 데이터센터 아웃소싱, HIMS, 사설 클라우드 서비스, 메인프레임 서비스, ERP 호스팅, 데이터센터 전환, 클라우드 이전 서비스, 엣지 DCMS 및 기타 IUS 등 DCMS(디지털회선 중첩시스템)를 공급하는 서비스 제공 사업자의 역량을 평가한다. 해당 서비스는 RIM 서비스, 지능형 자동화 서비스,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Software Defined Infrastructure, SDI)’를 통해 활성화된다.

가트너는 “2021년경에는 기술 혁신을 통해 데이터센터 아웃소싱 서비스 비용을 최대 50%까지 줄이는 데 실패하는 최고정보책임자들이 많을 것”이라며 “2023년경에는 대기업의 90%가 더 빠르고 민첩한 비선형적 평가 방법을 선호하고 인프라 통신 서비스 공급업체를 선택하는 기업들이 현재 35%에서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위프로의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부문 글로벌 총괄 겸 수석부사장인 키란 데사이는 “위프로가 2년 연속 리더로 선정돼 기쁘다”며 “위프로 홈스 인공지능 플랫폼을 통해 작동하는 현대화, 이전, 엣지/사물인터넷 하이브리드 인프라 관리 서비스, 인텔리전트 자동화을 비롯한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위프로의 역량이 입증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위프로는 바운더리리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등의 여러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비즈니스 우선주의 접근법을 통해 고객들에게 경영 성과를 지속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 연구 보고서 증정본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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